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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266

오늘의 기도(7.12) 하느님께로 가는 길이신 예수님!제 영혼의 깊은 곳을 다 아시고, 깨끗이 고쳐주시고자저를 당신께로 이끄시는 그 너그러운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당신 말씀이 제 발의 등불, 제 길의 빛이오니제가 성경 앞에서 겸손한 마음으로말씀을 읽고, 받아들이게 하시고매일의 말씀으로 힘을 얻고, 위로를 받으며두려움과 걱정을 이기고 말씀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2018. 7. 12.
오늘의 기도(7.11) 언제나 저와 함께 계시는 주님, 제 삶의 모든 순간 속에서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외로울 때나 주님의 현존과 말씀 안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주시고, 주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참된 평화 안에 머물게 하소서. 2018. 7. 11.
오늘의 기도(7.10) 사랑이신 주님! 올바른 성문화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람을 당신 닮은 모습으로 만들어 주시고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어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타락하고 그릇된 성 인식을 확산 시키는 그릇된 성문화를 바로 잡아주시어 사랑이 바탕이 되는 생명의 성문화가 꽃피어나고 인간을 더욱 인격적으로 대할 수 있는 문화 안에 살아갈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2018. 7. 10.
교황님이 너에게 할 말이 있대 프란치스코 교황이젊은이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4월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다. 앞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일반 알현에서 이 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교황은 두 지도자에게 ‘평화의 장인(匠人)’이 되어달라고 당부하면서,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두 의 아버지이시고 평화의 아버지이시니 남한에 살든 북한에 살든 남북한 국민 모두를 위해 기도를 바치자며 수천 명의 순례객과 함께 ‘주님의 기도’를 바쳤다. 이번엔 젊은이들에게 말한다, ‘미래를 만드는 장인’이 되라고세상의 모든 젊은이들을 향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보내는 사랑 어린 메시지다. 사회에서나 교회 안에서 젊은이들이 설 자리가 별로 없다. 이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교황은, 바로 젊은이.. 2018.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