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474 오늘의 기도(16.12.28)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저희는 자주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칭찬을 듣고자 모든 행동과 말을 하며 하느님과 자신에게 집중하기보다 타인의 시선에 너무 많은 마음을 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럴 때면 불안하고 의심스러운 생각들로 가득 차 마음은 갈라지고, 다른 이들과는 점점 더 멀어지게 됩니다. 주님, 저의 숨은 마음과 생각들을 모두 알고 계시는 당신께 저를 내어보여드리게 하소서. 그리하여 사랑받고자 하는 저의 감옥에서 저를 자유롭게 해주소서. 숨어 계시며 저를 알고 계시며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당신 안에서평화를 누리도록 저희를 이끌어 주소서. 2016. 12. 28. 오늘의 기도(16.12.23) 무한한 사랑이신 주님! 가끔 당신을 외면하고 도망치려고 하는 저를 언제나 말없이 기다리시고 바라보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두 팔 벌려 기다리시는 당신의 그 따뜻한 초대에 응답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주시고 이끌어 주소서. 2016. 12. 23. 오늘의 기도(16.12.22) 일치의 주님!갈라지고 부서진 저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시어 당신과 하나 되게 하소서. 마음 속 작은 틈 구석구석 당신의 사랑으로 채워주시고단단하게 만들어 주소서. 2016. 12. 22. 오늘의 기도(16.12.21)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일상 속 자주 당신을 의심하고, 외면하는 제게 끊임없는 사랑으로 당신 생명과 자비를 비추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비오니 제가 오로지 당신의 그르칠 수 없는 진리만을 따르고 우리를 위하여 육화하신 예수님만을 섬기며믿음에 순종하며 살 수 있는 은총을 청하나이다.주님만이 영원히 살아계시며 또 다스리시나이다. 2016. 12. 21. 이전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