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474 오늘의 기도(10.13) 저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는 주님, 오늘도 저는 주님의 그늘 아래 숨습니다. 주님께서만이 저의 위로자이시기에 지치고 무거워진 발걸음을 옮겨 당신께 나아가고자 용기를 냅니다. 제가 주님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음을 깨닫고 더욱더 당신을 사랑하며 의탁하게 하소서. 2017. 10. 13. 오늘의 기도(10.11) 주님, 보소서, 당신의 눈물입니다. 먼지 앉은 저희 가슴을 쓸어내리는 당신의 눈물입니다. 저희 죄를 씻으시고 저희를 악에서 건져내소서. 저희 가슴이 당신 사랑에 젖어 생기를 되찾으리다. 저희 머리가 당신 생각에 잠겨 오롯이 반듯하게 되리다. 2017. 10. 11. 오늘의 기도(10.10)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제가 매 순간 당신을 부르게 하소서. 괴롭고 힘든 모든 순간 안에서 당신을 간절히 부르게 하소서. 기쁘고 즐거운 모든 순간 안에서 당신을 드높이 부르게 하소서. 2017. 10. 10. 묵주기도는 반복하는 기계적인 기도? 2017. 10. 2.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