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열쇠 #A.J크로닌 #바오로딸1 명사와 함께 바오로딸 책읽기4 <천국의 열쇠>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사무국장 박정우 후고 신부님께서 바오로딸의 다시 읽고 싶은 명작01 「천국의 열쇠」를 읽고 감상평을 남겨주셨습니다. 열 여섯 살 성소를 고민하던 시절에 이 책을 읽고 치점 신부처럼 살고픈 바람을 지금까지 마음에 품고 있다는 신부님의 꿈이 무척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박정우 신부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가톨릭 소설의 영원한 고전, 스코틀랜드의 의사 출신 작가 A.J 크로닌의 를 40년 만에 다시 읽었다. 한창 사제 성소에 대해 고민하던 시절, 16살의 어느 날인가 이 책을 잡았다가 도저히 손에서 놓을 수가 없어서 밤을 새워가며 읽었던 기억이 있다. 이 책은 50대 중반을 넘긴 현재의 나에게도 똑같은 감동을 선사했다. 는 1941년 출판된 이후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고 .. 2020.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