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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43

오늘의 기도(8.15) 당신의 자녀가 되는 은혜를 베풀어주신 주님,이제 당신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주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얼마나 큰 축복이며 영광인지 알게 하소서.저희가 주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주님께서 저희를 택하여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신앙을 고백하게 하셨듯이따뜻한 당신 품으로 이끌어 주소서.저희가 하나 되어 당신께 나아가게 하소서. 2017. 8. 15.
오늘의 기도(8.10) 저희를 벗이라 부르신 주님,친구들을 떠올리며 비오니그들이 곁에 있거나멀리 떠나 소식이 끊어졌어도영육간에 건강과 행복을 허락하소서.그들은 생애의 어느 길목에서길동무가 되어주었으니혼자 가는 길도 편안케 하시고이윽고 길목을 돌아다정한 친구 얼굴 다시 볼 수 있게주님께서 보호하시고 축복하소서. 2017. 8. 10.
오늘의 기도(17.5.5)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는 예수님, 우리 가운데 선물로 보내주신 어린이들을 축복하소서. 어린이들의 맑고 순수함을 보존해주시고,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과 보살핌 속에 건강히 자라나게 하소서.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현재와 미래를 비추시어 밝은 희망의 빛을 잃지 않게 하소서. 아멘. 2017. 5. 5.
오늘의 기도(17.3.21) 기꺼이 저희를 돌보시는 주님,사랑하는 이의 병고 앞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바라만 보아야 하는 마음이 답답하고 미안합니다.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대신 아파 줄 수도 큰 위로가 되지도 못합니다.대신 간절한 마음으로 당신께 기도드립니다. 기도를 드리면서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보다 당신께 맡기는 것이 더 안심이 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시니 당신께는 불가능이 없으시니 이 사람의 아픈 육신을 돌보아 주시고 병명조차 몰라 답답해하는 심정을 어루만져 주시고 병상에서도 평화롭게 받아들이고 당신께 의탁하며 맡겨 드릴 수 있게 하소서. 그가 투병하는 동안 마음의 평화를 누리고 당신 안에서 희망을 얻게 하소서.#기도 #치유 #오늘의기도 #병고 #돌보심 #의탁 #평화 2017.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