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 콘텐츠’, 사목 자료 무료 공유 사이트 열어

재능기부로 여는 더 큰 하느님 나라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정현진 기자  |  regina@catholicnews.co.kr  
승인 2013.08.30  15:16:32

 

 

 

 

 

 

 

 

 

 

 

 

 

교리교육과 사목, 선교를 위한 이미지, 영상 등의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마음껏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가 탄생했다.

성바오로딸수도회가 지난 12일 오픈한 <바오로딸 콘텐츠>(contents.pauline.or.kr).

   
▲ ‘바오로딸 콘텐츠’ 첫 화면

   
▲ ‘스케치북’ 메뉴 중 ‘임의준 신부의 빵부스러기’.

“피정 묵상 동영상이 필요한데, 대부분 개신교나 외국 자료에요.”
“교리 교재를 만드는데 필요한 이미지가 모두 저작권에 걸려 있어요.”

문자보다는 이미지, 책보다는 영상물이 교육이나 소통에 큰 효과를 갖는 것은 교리교육이나 사목에도 예외는 아니다.

미사 강론에 동영상을 이용하기도 하고, 피정이나 전례에서 그림과 동영상을 활용한 묵상은 단골 프로그램이다.

주일학교 교재를 만드는 데에도 이미지는 빠질 수 없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본당이나 교구 차원에서 특별한 부서를

운영하거나 역량 있는 개인에 기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톨릭교회의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한 참신한 자료를 구하기

어렵다. 마땅한 콘텐츠가 있다고 해도, 대부분 저작권 제한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가톨릭 사목, 선교, 교육 콘텐츠의 ‘허브’
전례력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자료를 자유롭게 다운로드

도서, 음반, 영상 등 사회 커뮤니케이션 매체를 통해 복음을 전해 온 성바오로딸수도회는 그동안 사목과 교육을 위한

콘텐츠 제작과 공유가 절실하다는 목소리를 듣고 지난 1년 6개월 간 콘텐츠 제공 사이트를 기획, 제작했다.

저작권 제한 없이 콘텐츠를 나누고, 더불어 새로운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이른바 가톨릭 사목, 선교,

교육 콘텐츠의 ‘허브’인 셈이다.

<바오로딸 콘텐츠>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는 이미지, 사진, 동영상, 플래시 게임, 강론, 기도문, 묵상자료 등

전례와 교리, 강론, 캠프 등에 필요한 내용이다. 사이트의 모든 자료는 클릭 한 번으로 자유롭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SNS 상의 공유, 댓글을 통한 소통도 가능하다.

<바오로딸 콘텐츠>의 구성은 우선 사순과 부활, 대림과 성탄 그리고 연중시기 등 전례력에 따라 분류되어 있고,

각 메뉴별로 이미지, 동영상, 묵상자료, 성경, 기도, 교리 등을 제공한다. 메뉴 중 ‘스케치북’과 ‘기도생활’은

다운로드를 통한 콘텐츠 제공은 물론 커뮤니케이션까지 가능한 공간이다. 스케치북의 경우, ‘소나무 신부의 마음산책’,

‘가별의 그림놀이’, ‘김영숙 수녀의 포토멘토’ 등 8개 공간으로 구성됐고, 다운로드, SNS상의 공유가 가능하며,

SNS 계정이나 이메일 주소로 로그인해 댓글을 달 수도 있다. 특히 기도생활 란에서는 성바오로딸수도회 고유 기도를

함께 바칠 수 있으며, 기도 달력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기도를 청하고, 다른 이들의 기도에 응답할 수도 있다.


▲ ‘바오로딸 콘텐츠’의 성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유튜브 영상 

<바오로딸 콘텐츠>, 보다 자유로운 복음 선포를 위해
클릭 한 번으로 여는 기도와 묵상, 소통의 장

   
 

<바오로딸 콘텐츠>를 통한 자유로운 콘텐츠 공유는

콘텐츠 제공자들의 재능기부와 콘텐츠에 대한 CCL

(Creative Commons Lisence) 적용 덕분이다.

현재 <바오로딸 콘텐츠>가 보유하고 있는 자료는

2,300여 개. 이 가운데 성바오로딸수도회 자체 제작물이

20%, 외부 재능기부에 의한 자료가 80%다.

재능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이들은 서울대교구 임의준

신부(임의준 신부의 빵부스러기, 그림묵상), 의정부교구

도담학교 김준희 교장(삐삐샘의 도담도담 그림 묵상),

성바오로딸수도회 김영숙 수녀(포토멘토), 서울대교구 상도동본당 강성규 씨(강PD의 노블블루) 외 10여 명의

사제, 수도자, 평신도들이다.

이런 재능기부를 통한 운영방식은 보다 풍부한 콘텐츠의 공유 외에 교회 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이들의 등용문 역할을

가능하게 한다. 현재 재능기부에 나선 이들 외에도 자신의 작품을 나누고 싶다면, 언제든 사이트의 ‘기부&재능’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로그인 과정 없이 무료 다운로드, 자유로운 피드백
다운받은 자료를 통해 2차 저작물 제작도 가능

CCL은 자신의 창작물에 대해 일정한 조건을 붙여 다른 사람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자유이용

라이선스다. 사이트 개발을 담당한 성바오로딸수도회 박주영 수녀는 “CCL을 적용함으로써 저작물을 보호하면서도,

저작자의 의도를 살려 투명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CCL을 통한 무료 제공은 21세기

가톨릭교회가 지향하는 걸음에 동참한다는 것과 함께, 교회 내에서 선구적인 행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오로딸 콘텐츠>의 자료는 프리 다운로드(Free Download) 방식으로 로그인 없이 누구든지 원하는 콘텐츠를 받아

사용할 수 있고 2차 저작물을 제작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다운받은 사진이나 이미지로 그림 묵상집을 만들거나

교리교재에 사용할 수 있지만, CCL 규정을 잘 살펴야 한다. 

   
 

 


◆ CC BY-NC-SA (저작자표시 - 비영리 - 동일조건변경허락)
 

   
 

 

◆ CC BY-NC-ND (저작자표시 - 비영리 - 변경금지)

<바오로딸 콘텐츠>에서 적용한 CCL은 두 가지다.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의 경우, 저작자를 명시하고

비영리 목적으로 쓴다면 2차 저작물이 가능하다는 표시다. 그러나 ‘변경금지’가 있는 자료의 경우,

원본 형태 그대로 사용해야 한다.

<바오로딸 콘텐츠>의 또 다른 특성은 스마트 시대에 발맞춘 반응형 웹(Responsive Web) 기반이라는 것이다.

데스크탑,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장치에 따른 환경에 자동으로 반응해, 콘텐츠를 최상의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구현한다. 데스크탑의 경우 이미지가 4단으로, 태블릿PC는 3단, 스마트폰은 1단으로 구성돼, 콘텐츠를 가장 잘 볼 수

있도록 자동 실행된다. 또 어느 포털사이트에서든 ‘바오로딸 콘텐츠’라고 제목을 검색한 후 클릭 한 번이면 연결된다.

때문에 컴퓨터나 스마트폰만 있어도 언제 어디서든 별다른 가공 없이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기부와 공유로 더 널리 전하는 복음

이렇게 구성된 <바오로딸 콘텐츠>의 동력은 무엇보다 ‘기부’다. 사이트를 운영하기 위한 후원과 자료 확보를 위한

재능기부를 받고 있으며, 재능기부의 경우, 자신의 창작물을 나누고 싶다면 언제든 신청 가능하다.

주민학 수녀(성바오로딸수도회 홍보 담당)는 “모쪼록 이 사이트가 복음을 알리기 위해 애쓰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 보다 높은 질의 교육과 사목, 선교 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믿는다.

또 후원과 재능기부를 통해 풍성한 ‘나눔’의 실천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문의 / 성바오로딸수도회 웹전산팀 02-944-0023, multiweb@pauline.or.kr)

<바오로딸 콘텐츠> 오픈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바오로딸 콘텐츠>는 오픈 기념으로 9월 1일부터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contents.pauline.or.kr/?page_id=19408)

사이트 내 게시물 내용 알아맞추기, 숨은그림찾기, 웹툰 말풍선 작성하기, 기도달력에 기도 글 적기 등

네 가지 퀴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바오로딸 상품권(1만 원)과 임의준 신부의 그림엽서를 선물한다.

추첨일은 10월 2일이며, 퀴즈의 정답과 연락처를 이메일 multiweb@pauline.or.kr로 전송하면 된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4

'바오로딸 콘텐츠' 오픈 

 

2013년 8월 28일(수) 오후 2시 명동 바오로딸에서 <가톨릭신문> 오혜민 기자, <평화신문> 오세택 기자, 평화방송 TV <뉴스인사이드> 진용옥, 김태성, <가톨릭뉴스 지금 여기> 정현진 기자 등이 모인 가운데 ‘바오로딸 콘텐츠’ 오픈 기념 기자 공동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짜~잔~


사회 커뮤니케이션 매체로 복음을 전하는 성바오로딸수도회에서 이 시대 안에 하느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을 이어주는 소통의 장으로써 ‘바오로딸 콘텐츠’ 사이트를 마련하였습니다.

http://contents.pauline.or.kr/


이날 인터뷰 전반을 총괄한 홍보팀 책임자 주 벨라뎃다 수녀님이 진행을 맡았고, 바오로딸 콘텐츠 운영자 박 비비아나 수녀님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 와 상세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스마트 시대에 발맞추어 데스크탑, 모바일 폰, 타블릿 PC 등의 장치에 자동으로 반응하여 해상도와 비율 등이 유연하게 구현되는 반응형 웹(Responsive Web) 기반의 사이트입니다.

 

● 콘텐츠를 통한 복음 선포


- ‘바오로딸 콘텐츠’는 사제, 수도자, 교리교사, 선교사 등 교회 안에서 사목활동과 교리교육을 하는 분들의 필요에 응답하고자 합니다.


- 전례, 강론, 교리, 피정, 캠프, 모임 등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이미지, 포토, 동영상, 플래시 게임, 강론, 기도문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콘텐츠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공간


- ‘바오로딸 콘텐츠’의 '스케치북'은 콘텐츠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공간입니다.


- 사제, 수도자, 평신도와 함께 교류하면서 영성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ccl & sns를 통한 콘텐츠 나눔과 공유


- ‘바오로딸 콘텐츠’는 새 복음화를 살아가는 현대 가톨릭 정신을 따르고자 CCL(Creative Commons Lisence) 형식을 도입하였습니다. 가톨릭적 콘텐츠에 CCL을 적용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바오로딸 콘텐츠’의 행보는 선구자적인 것으로 이는 21세기 가톨릭교회가 지향하는 걸음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 CCL은 자신의 창작물에 대해 일정한 조건을 붙여 다른 사람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자유 이용 라이선스입니다. (http://www.creativecommons.or.kr/)


- ‘바오로딸 콘텐츠’의 모든 콘텐츠에 CCL을 적용함으로써 저작자의 권리를 최소화하여, 디지털 콘텐츠 창작물을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는 저작물을 보호하는 동시에 저작자의 의도를 살려 투명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활용하려는 것입니다.


- ‘바오로딸 콘텐츠’의 모든 콘텐츠는 개인의 SNS 페이지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콘텐츠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공유함으로써 그리스도의 복음을 살고 전하려 합니다.


● 무료 다운로드를 통한 콘텐츠 보급


- ‘바오로딸 콘텐츠’는 Free Download 방식입니다. 로그인 과정 없이 누구든지 원하는 콘텐츠를 Free Download할 수 있습니다.


- 콘텐츠에 대한 피드백 등 댓글을 적고 싶은 분들은 본인이 사용하는 SNS 계정 혹은 이메일주소로 로그인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기부를 통한 콘텐츠 제작


- 창작의 기쁨과 나눔, 공유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바오로딸 콘텐츠’는 콘텐츠의 종류, 기간, 금액에 관계없이 ‘바오로딸 콘텐츠’를 후원해 주실 기부 천사를 기다립니다.

 

 

● 재능 기부를 통한 콘텐츠 제작


- ‘바오로딸 콘텐츠’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들은 소중한 재능을 교회를 위해 봉헌하고자 하는 고마운 분들의 노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바오로딸 콘텐츠’는 크고 작은 재능을 가진 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 ‘바오로딸 콘텐츠’를 통해 콘텐츠 작가로서 소중한 능력,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펼치시기 바랍니다.


● 소개 동영상

- ‘바오로딸 콘텐츠’의 성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유투브 영상을 소개합니다.

  http://youtu.be/tEMdSUE9GSQ


 

바오로딸 선교교육파트 책임자 홍 로사 수녀님의 인터뷰 사진도 한 컷~

언제나 열정이 넘쳐 흐르는 홍보팀 대장 주 벨라뎃다 수녀님도 한 컷~

 

 

이상 ‘바오로딸 콘텐츠’ 오픈 기념 기자 공동 인터뷰를 잘 마쳤습니다.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홍보팀 책임자 주 벨라뎃다 수녀님, 홍보팀 황 일루미나 수녀님, 웹전산팀 박 비비아나 수녀님, 선교교육파트 책임자 홍 로사 수녀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정성과 사랑으로 네트워크 세상 안에서 하느님 나라가 이룩되길 기도합니다.


"주님, 저희의 협력자들과 은인들에게 당신의 은총과 영원한 생명으로

갚아주시고, 그들의 활동이 당신 이름에 영광이 되게 하소서. 아멘."

 

바오로딸 홍보팀 제노베파

 

서울북인스티튜트에서 듣는 SNS 마케팅 다섯 번째 수업!

이 시간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활용한 마케팅 사례들을 보고 여러 가지 운영 스킬을 배웠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인텔, 필립스 같은 회사들이 만든 화려한 페이지를 보고 놀랐어요. 또 선생님이 SNS 관리의 허와 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셔서 많이 웃었지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페이스북 마케팅

요즘 페이스북에서 앱을 활용한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개발자 페이지(http://developers.facebook.com/)에서 직접 개발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개발한 앱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개발된 앱을 쓰는 것이 더 손쉬운 편입니다.

웰컴탭이 없다면 하나 만들길 권합니다. ‘iwipa’ 같은 iframe 관련 앱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는 ‘좋아요’ 하지 않은 사람에게만 적용됩니다. ‘좋아요’ 하지 않았던 사람이 ‘좋아요’를 누르면 웰컴 페이지에서 해당 페이스북의 담벼락으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지요.

웰컴탭을 만들 때는 가로 크기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앱마다 조금씩 다르거든요. 또 자체 서버를 사용할 때는 https(보안 서버)가 필요합니다. 페이스북 소셜 플러그인(http://developers.facebook.com/docs/plugins/)에서 ‘좋아요’ 단추 소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홈페이지나 블로그에도 ‘좋아요’가 필수이니 유용하겠지요.

* 잘 관리되고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들
삼성전자 http://www.facebook.com/SamsungTomorrow
LG전자 http://www.facebook.com/theLGstory
스타벅스 http://www.facebook.com/Starbucks
KT alleh http://www.facebook.com/olleh.fb
이민호 http://www.facebook.com/OfficialLeeMinho


트위터 마케팅

얼마나 많은 팔로워를 확보할 것인가? 내가 팔로잉 하면 상대가 맞팔로우 해줄까? 내 글을 팔로워가 모두 볼까? 트위터 담당자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해봤을 문제들입니다.

매일 적당한 트윗과 리트윗을 하며 차근차근 팔로우를 늘려갈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눈에 띄는 성과를 얻기가 힘듭니다. 가장 흔한 트위터 마케팅은 RT 혹은 팔로우 한 사람 중 몇 명을 뽑아 기프티콘을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을 상품으로 거는 경우도 있습니다.

좀더 손쉬운 방법은 있습니다. 트윗애드온즈(Twitaddons.com) 같은 앱을 통해 맞팔로우로 늘리는 것입니다. 상단 메뉴 중 ‘팔로우매니저’ ‘맞팔율계산기’를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나의 팔로잉 중에서 나를 팔로우 하지 않은 사람’ ‘나의 팔로워 중에서 내가 팔로우 하지 않은 사람’까지 볼 수 있습니다. 그밖에 여러 팔로우 사이트가 있지만 가급적 사용하지 않길 권합니다. 시간당 100명, 하루 1000명으로 팔로잉 제한이 되고, 무분별하게 사용했다간 계정이 삭제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트윗에는 140자 제한이 있지요. 긴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Twtkr.com 이나 여러 앱에서 지원하는 ‘긴글쓰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보기 불편하여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RT(코멘트 리트윗)가 몇 단계를 거치면 자연스럽게 140자를 넘어가니, 이 점도 고려해 가능한 한 짧게 트윗 하도록 하세요. 사진 링크는 Twitpic.com 이나 yfrog.com 등 자동으로 보이는 그림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 트위터 바이러스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http://barryspost.net/phishing)


바람직한 SNS 마케팅

블로그와 SNS는 서로를 보완해줍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홍보로 블로그 방문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트위터, 페이스북 위젯을 설치해도 좋겠지요. 소셜 댓글을 통해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인 이야기로 돌아갑니다. SNS 마케팅을 할 때는 과장하지 말아야 합니다. 국내 SNS 마케팅은 초보 수준입니다. 사용자가 적고 인식도 부족하여 큰 효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고객에게 너무 큰 기대를 갖게 하기보다는 ‘잠재력’을 강조해야 합니다. 또한 SNS는 ‘홍보’를 위한 채널이기보다 ‘소통’을 위한 채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제품’보다 중요한 것은 ‘관계’와 ‘콘텐츠’입니다. SNS 담당자가 매뉴얼을 숙지하고 새 기능을 습득하는 일은 필수이겠지요.


* 정광현 선생님의 책들


- 홍보팀 고은경 엘리사벳

네 번째 시간에는 볼리우드 미디어 대표 정광현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 실무에 대한 내용을 준비하셨다고 해서 기대됐지요. 누구나 할 수 있다지만, 하다보면 은근히 까다롭고 돌발 상황도 종종 안겨주는 것이 SNS거든요. 실질적인 팁을 많이 얻어야지 생각하며 수업을 들었답니다.




블로그 마케팅


인터넷 마케팅 종류에는 키워드 마케팅, 지식인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카페, 블로그), SNS 마케팅(트위터, 페이스북) 등이 있습니다.

블로그 마케팅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블로그는 1인 미디어입니다. 가입형 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로 나뉩니다. 가입형 블로그는 각각의 포털에서 검색 우위를 차지합니다. 자신만의 화면을 꾸미거나 기능을 추가하긴 어렵습니다. 설치형 블로그는 구글 같은 사이트에서 검색 우위를 차지합니다. 마음대로 변형할 수 있고, 서버나 프로그램 면에서 비용이 듭니다.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가입형 블로그를 개설해 공동 운영하거나 그 반대로 운영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처음 개설하는 경우라면 간단한 가입형 블로그를 쓰길 권합니다.

티스토리는 설치형과 가입형의 중간 형태입니다. 디자인 수정이나 개인 도메인 설정이 가능합니다. 트래픽 걱정은 없습니다. 단,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는 광고 영역이 아닌 콘텐츠 영역에 노출됩니다. 사용자는 이를 순수한 콘텐츠로 인식하여 신뢰를 갖습니다.


페이스북 마케팅

페이스북은 전세계 8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SNS입니다. 종종 봐왔지만 모호한, 생소한 개념들 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뉴스 피드(News Feed)는 트위터의 타임라인과 유사한 메뉴로, 하이라이트 글을 먼저 보여줍니다. ‘공유’ 기능은 트위터의 리트윗과 비슷한데 ‘좋아요’ 보다 적극적인 글 유통을 가능하게 합니다. 링크나 그림을 넣어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타임라인’은 페이스북의 새로운 ‘프로필’ 화면입니다. 탄생부터 시간대별로 글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과거글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추후 변할 페이스북의 기본 디자인으로, 곧 모든 사용자들에게 적용될 것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든 뒤에는 25명의 친구들이 ‘좋아요’를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페이스북 주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페이지 이름은 ‘좋아요’ 100명 전까지 수정 가능합니다. 화려한 웰컴탭으로 ‘좋아요’를 유도하면 좋습니다.


이밖에도 파워블로거 베비로즈 사건, 탐앤탐스 트위터 논란, 다음뷰 광고영역 위치별․시간대별 비용, 다이나믹하게 꾸민 페이스북 타임라인 등 다양한 사례를 볼 수 있었어요. 저는 이미 ‘소셜 서비스 이해하기 2’ 강의도 듣고 왔는데요. 앞강의보다 더 구체적이고 재미있었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홍보팀 고은경 엘리사벳

지난 시간에 이어 김중태 원장님의 소셜 마케팅 활용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실에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요. 문을 열자마자 “차를 왜 사야 돼?” “집을 왜 사야돼?” 같은 화두가 들려와 귀가 솔깃했어요.

 

미래, 변화하는 미래

재택근무를 하면 출퇴근할 필요가 없습니다. 차도 필요 없습니다. 아파트형 호텔이 생기고 집을 사지 않는 시대가 옵니다. 가전제품이 빌트인 된 집을 렌트할 수 있습니다. 이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구를 살 필요도 없습니다. 몸만 움직이면 됩니다.

집이든 책이든 공유하는 시대가 옵니다. 그때는 소유하면 불편해질 것입니다. 아이북스가 성공하고 개인시장이 커집니다. 소비자가 저자가 됩니다. 누구나 책을 만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기존 출판은 아이북스에 대응해야 합니다. 속성을 바꾸지 않으면 출판은 살아남기 힘듭니다.

Attention Economy(관심경제) 잡으면 승자

소비자의 관심을 파악해야 합니다. 그들의 욕망과 감성을 잡아야 합니다. 형식지가 아닌 암묵지를 팔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소통을 활용해야겠지요. 예전에는 콘텐츠 자체를 팔았습니다. 지금 콘텐츠는 소유 개념이 아니라 공유 개념입니다. 콘텐츠를 매개로 소통을 팔아야 합니다.

아프리카 TV 김이브가 성공한 이유는 뭘까요? “○○○씨, 삼만 원 땡큐!” 고객의 이름을 불러줬기 때문입니다. 쌍방향 소통이란 단순히 말이 오가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말을 주는 것입니다. 김주하 씨가 트위터에 “짜장면 맛있어요”라고 올렸다 합시다. 그것은 일방향 같지만 팬에게는 소중한 정보, 곧 원하는 정보입니다.

TED라는 강연 사이트는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공개합니다. 사람들은 그곳에 콘텐츠가 아닌 소통을 사러 갑니다. 강연회에 참석하려면 교통비, 숙식비 등 돈이 많이 들지만 그만큼 좋은 사람들과 사귈 수 있기에 기꺼이 비용을 지불합니다. 온라인으로 얻을 수 없는 만남과 소통을 원하는 것이지요.

소비자의 욕망은 신뢰와 가격

소통과 스토리텔링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소비자들은 제품의 차이보다 신뢰의 차이에 민감합니다. 노점상 고기 BBQ는 위치가 경쟁력임을 파악했습니다. 트위터로 판매 장소와 판매 시간을 알렸습니다. 싸고 맛있다는 입소문을 냈습니다. 비용은 많이 들지 않았습니다. 고기 BBQ는  하루에 800개씩 팔렸습니다. 주변의 환경과 변화를 잘 파악한 경우지요.

그라민은행의 온라인판 '키바'는 소셜을 이용해 노벨평화상까지 받은 경우입니다. 무담보 소액신용대출의 상환율은 99%였습니다. “당신이 돈을 갚지 않으면 내 딸이 학교를 못 갑니다.” 이처럼 사람 사이의 신용이 걸려 있었기 때문이지요.

출판에서 소셜 마케팅이란 지인, 지인의 지인까지 확보하는 것입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그 너머의 것을 파악해야 합니다. 소셜 시대에는 미래 예측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욕망을 실시간으로 찾아낼 수는 있습니다.

서비스의 속성

페이스북이 잘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첫째, 이메일 인증과 실명제로 안전성 확보. 둘째, 콘텐츠 공개와 공유. 셋째, Open API로 연결구조 혁신. 서비스의 양과 질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정품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려면? 불법 다운로드보다 과정이 편하고 간단해야 합니다. 욕망을 빨리 충족시켜야 합니다. 콘텐츠는 복사 가능하지만 서비스는 복사할 수 없습니다. 소녀시대 동영상을 만들어 판매한다고 할 때 멤버가 다 나오는 중앙편집본과 태연 화면만 보여주는 태연편집본 두 종류를 생각할 수 있겠지요. 태연편집본은 소통을 원하는 팬을 고려한 경우입니다.

서비스는 사람, 공간, 시간으로 이루어집니다. 창의적인 서비스라면 속성을 바꿔야 합니다. 아는 사람을 모르는 사람으로, 넓은 공간을 좁은 공간으로, 과거를 미래로, 혹은 그 반대로 비틀어야 합니다. 학교가 제공하던 학적부를 학생이 제공하게 만든 페이스북, 기자가 생산하던 기사를 시민이 생산하게 만든 오마이뉴스, ‘조르기’ 버튼으로 구매자가 아닌 구매자의 남자친구가 결제를 하도록 한 속옷 쇼핑몰 트라이엄프, 역시 ‘조르기’ 버튼과 “엄마, 강의 보고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 갈게요”란 메시지로 온라인 교육업체의 선두주자가 된 메가스터디. 다 그렇게 했습니다. 출판사라면? 저자나 편집과정을 바꿀 생각을 해봐야겠지요.

콘텐츠 업체가 진행해야 할 전략

첫째, N스크린이 아닌 웹스크린을 준비해야 합니다. 둘째, 유니버설화 및 해외결제시스템을 도입해야 합니다. 셋째, 플랫폼(Open API)을 확산해야 합니다. 넷째, 사용자커뮤니케이션 그룹을 형성해야 합니다. 다섯째, 개인 채널과 오픈마켓을 개발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콘텐츠에 서비스와 애정을 붙이는 것입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할 만큼 새로운 내용도 있었구요. 여전히 책을 소유하고픈 사람으로서, 유동적인 공간보다 안락한 공간을 추구하는 사람으로서 괴리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여러 가지 공부할 거리를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콘텐츠는 점차 가벼워지고 서비스는 날로 다양해집니다. 간결하면서도 정확한 콘텐츠, 너무 상업적이지 않으면서 신뢰성과 편리성을 갖춘 서비스를 마련하는 것이 관건이겠지요.

* 김중태 선생님의 책들


- 홍보팀 고은경 엘리사벳

SNS 마케팅 2강 주제는 ‘소셜 마케팅,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1’이었습니다. 김중태 IT문화원 원장님이 강의해주셨는데요.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동원되어 더욱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어요. 어떤 내용이었는지 정리해볼게요! ^^


정보 공유로 욕망 변화

한 줄 정보 공유의 힘이 커졌습니다. 컴퓨터가 아니라 정보를 다루는 것이 문제입니다. 욕망이 바뀌면 경제도 바뀝니다. 모든 분야에 걸쳐 직접 생산․유통하고자 하는 욕구와 이미지․동영상에 대한 욕망이 커졌습니다. 이제 사진은 예술이 아니라 생활입니다. 사람들은 전문가의 평보다 소비자의 평을 더 보고 싶어합니다.

소비자는 왜 거짓말을 하는가? - 경험, 직관, 분석의 문제

토요타는 말단직원 10명을 통해 부자연구를 실시했습니다. 직원들이 1등급 호텔에 묵고, 1등급 요트를 타게 했습니다. 부자가 뭘 원하는지 알고자 한 것이지요. 그 결과 일본색을 없애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토요타는 차에서 고유 마크를 떼어내고 정체성을 포기하면서 대형차 시장을 석권했습니다. 이것은 경험의 문제입니다.

코라오는 직관으로 위기를 극복한 기업입니다. 코라오 사장은 라오스의 거리에서 걷는 사람들을 관찰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걸어 다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싼 차를 팔기로 마음먹었고, 그 생각은 적중했습니다.

경험과 직관은 기업이 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 이유로 첫째, 해석의 오류가 있습니다. 소비자의 욕망이 시시각각 바뀝니다. 둘째, 데이터의 오류가 문제입니다. 설문조사, 블라인드 테스트 등을 활용하지만 소비자들이 거짓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본능과 이성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결국 ‘분석’이 필요합니다.

모바일 시대의 출판

모바일로 소비자의 욕망을 24시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오감을 이용한 검색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눈을 대신해줍니다. 휴대폰이 얼굴인식을 해 얼굴만 찍으면 인적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지식은 더 이상 암기대상이 아닙니다. 과거에는 정보를 책에 담아 전달했지만, 이제 기억은 기계가 대신해주니 그 필요성이 현저히 낮아졌습니다. 인류의 기억력과 암산능력은 점점 저하될 것입니다.

출판의 위기입니다. 과연 사람들이 책을 읽을 것인가, 소비할 것인가, 책 읽는 능력이 유지될 것인가 고민해봐야 합니다. 출판의 지식전달이 의미 없어지는 시대에 전자책으로 10년 뒤를 바라보는 것은 순진한 생각입니다.

5년 내 닥칠 가장 큰 변화는 음성인식기술입니다. 말로 문자를 보내고 말로 타자를 치고 말로 네비게이션을 작동하겠지요. 현재 구글번역기도 듣기 기능까지 지원합니다. 사이트 주소를 넣으면 그 화면이 번역됩니다. 통역 앱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어장벽이 무너진 세상을 접하는 첫 인류가 될 것입니다. 의료, 관광, 정치 등 모든 분야에서 많은 일이 생길 거예요. 해리포터 새 책이 출간되면 그 즉시 전 세계 독자들이 모국어로 읽어보겠지요. 다문화가정 문제도 해결될 것입니다. 베트남 아내의 말이 즉시 번역될 테니까요.

사람들의 인적 교류 또한 달라질 것입니다. 전 세계를 자기 집처럼 여기게 됩니다. 중국어, 일본어 구사능력이 장점이 되지 않습니다. 여행 외국어를 따로 배우지 않을 것이며, 외국어책 판매율도 떨어질 것입니다. 고품질 번역이 필요한 부분은 계약서뿐입니다. 다른 부분에서 사람들은 80% 품질로도 충분하다고 여깁니다. 중요한 것은 스피드지요.

IT와 밴딩머신이 경쟁상대

뉴바벨탑 시대입니다. ICT 기술이 중요합니다. I는 정보로서 기계가 담당할 것이고, C는 소통으로서 사람이 담당할 것입니다. 휴대폰이 경쟁상대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보다 영향력과 가능성이 큽니다. 한데 모토로라, 노키아, 블랙베리 등 모바일 강자였던 회사들의 주가가 바닥을 치는 이유는 뭘까요. 애플, 삼성이 앞서가는 이유는 뭘까요. 누가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출판사 역시 커뮤니케이션으로 방향 전환해야겠지요. 2년 뒤에 닥칠 변화, IT 추세를 봐야 합니다.

현재의 멀티 터치는 이동중에 사용하지 못합니다. 음성인식이 점점 중요해질 것입니다. 모바일 시대에 가장 중요한 콘텐츠는 시각 콘텐츠가 아닙니다. 청각, 터치, 그리고 오감을 활용한 콘텐츠지요. 청각 콘텐츠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입니다. 음악은 최초이자 최후의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RFID(교통카드 기술), QR코드, AR 등이 비용을 절감시키고 시공간을 단축시킵니다. 출판인의 능력과 역할도 바뀌어야 합니다. 오감 미디어를 다룰 수 있어야겠지요. “새 술에 새 부대를 담는다”란 말을 기억해봅니다. 남보다 3개월 먼저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강의에 집중하시는 홍보팀 주 벨라뎃다 수녀님

구글 검색창이나 휴대폰 키패드에서 마이크 버튼을 보신 적이 있나요? 눌러서 사용해보셨나요? 저는 스마트폰을 쓰면서 한 번도 그 버튼을 눌러보지 않았답니다. 음성인식기능이 있는지 몰랐거든요. 휴대폰은 그저 통화하고 문자 주고받고 가끔 인터넷 검색할 때 쓰는 녀석이라 여겨온 저 자신이 좀 부끄러웠습니다. 스마트 시대에 미개인이 되지 않으려면 얼마나 부지런해야 할까요?

종이책이냐 전자책이냐 하는 고민과는 다른 차원의 연구가 필요함도 느꼈지요.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휴대폰은 걷잡을 수 없이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출판의 형식과 내용도 변해야 하는 것은 자명합니다. 남은 강의를 들으며 구체적인 쇄신상을 그려봐야겠어요!

- 홍보팀 고은경 엘리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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