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악 #성프란치스코 #분노 #뒷담화 #유혹 #침묵 #빌라도 #기억 #예수마음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2. 22) 타인의 '악'을 가져와 내가 걸려 넘어지는 것도 '악'이라는 프란치스코 성인의 뼈있는 말씀을 떠올립니다. 주님, 제 허물과 부족함에 분노하지 않게 하소서. 더구나 다른 이의 잘못과 약함을 보더라도 부정한 눈금으로 저울질 말게 하소서. 빌라도의 심문 앞에서 묵묵하신 수난의 예수님, 당신 고뇌의 깊은 침묵, 그 의미를 잘 알아듣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2021.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