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송이 #생명 #솜씨 #하느님 #단맛 #기쁨 #열매 #영혼 #신앙공동체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7. 16) 7월은 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수녀원 두세 그루 포도나무, 꽃이 피었나 싶더니 보란 듯 포도송이 맺혔습니다. 하루가 가고, 또 한 주가 지나면 포도 알 굵어져 향기롭듯 저희 영혼 더 깊은 맛을 품게 하소서. 하느님, 당신의 솜씨는 놀랍기만 합니다. _전영금 수녀 2021.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