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326 하느님께 한 걸음씩 내 이웃이 들려주는 생생한 신앙 성장기 유교 집안에서 자란 저자가 동생의 수도회 입회를 계기로 가톨릭을 접하고,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해나가면서 변화된 자신의 삶을 기록한 신앙 성장기. 저자 자신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겪은 시행착오를 나누고 교훈들을 깊이는 과정을 담백하게 이야기하는 이 책은, 세례는 받았으나 이론과 지식으로만 신앙을 생각하면서 오롯이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겉도는 신자들에게 스스로 하느님을 찾고자 하는 마음을 불어넣어 주고 성숙한 신앙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준다. 구역 반모임 등 신자 재교육용이나 세례·견진 선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게 된다. 세례를 받고 막상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든 것이 조심스.. 2019. 7. 8. 6월 6일 난곡동 성당 음악 피정 (음악 속에서 만나는 하느님) 1부. 오세민 신부와 함께하는 음악 피정 사제에게 듣는 어머니 이야기 https://youtu.be/S4GoeeiqV10 2부. 금빛 보이스 바리톤 송기창과 함께하는 음악 피정 . 사명 : https://youtu.be/3DgUjG1uuec . 나는 세상의 빛입니다 : https://youtu.be/L2dF_LcaUjY . 일어나 걸어라 : https://youtu.be/AOpfT8o1ZYU . 내 안에 사는 이 : https://youtu.be/2r_JSOXYtLg . 사랑은 : https://youtu.be/RR7PXfh3cCk . 생명의 양식 : https://youtu.be/q_H2Ns_yXIo 2019. 6. 10. 그래서 오늘은 그토록 신비롭다 오늘도 신비에 물들다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인연과 소소한 사건들을 저자의 영적 섬세함 으로 아름답게 풀어낸 사목 수필. “오늘도 신비의 샘인 하루를 맞는다. … 이렇듯 나의 오늘은 영원 속에 이어져 바로 시방 나는 그 영원을 살고 있다.” 구상 시인은 이라는 시를 통해 영원으로 이어지는 오늘 하루의 숭고한 의미를 조명했다. 우리는 저마다 각자의 ‘오늘’을 산다. 누군가에겐 결전의 날일 수도 있고, 다른 누군가에겐 상처 받은 아픈 날일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빛나는 날일 수도 있다. 나의 오늘은 어떤 날일까? 오늘은 그냥 그렇게만 반복되는 하루가 아니라 신비로움이 가득한 날이다. 인간 영혼 안에 깃든 영안(靈眼)으로 그 신비를 알아볼 수 있다면 오늘로부터 영원.. 2019. 5. 9. 「신학 하는 즐거움」 펴낸 주교회의 사무국장 송용민 신부 - 가톨릭신문 「신학 하는 즐거움」 펴낸 주교회의 사무국장 송용민 신부 “믿음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알리고 싶어” 나의 신앙 더 깊게 키우려면 믿음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 필요 어려운 신학 이해 쉽도록 도와 하느님 위로 느끼게 하고 싶어 “성숙한 신앙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신학을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학은 하느님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것이다. 하느님에 대한 고민은 내가 믿고 있는 것, 결국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한다.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이자 주교회의 사무국장 송용민 신부는 나의 신앙을 더욱 깊게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신학’을 통해 그 과정들을 풍성히 채울 수 있다고 덧붙인다. 송 신부가 펴낸 「신학 하는 즐거움」은 성숙한 신앙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알.. 2019. 4. 5. 이전 1 ··· 3 4 5 6 7 8 9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