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378 오늘의 기도(10.25)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제일 처음 만나신 성모님!어머니는 사랑으로 아들을 품으셨고사람으로 하느님께 순종했으며끝까지 당신 아들 곁을 떠나지 않으셨습니다.어디에도 자신을 내세우지 않으셨고뒤에 묵묵히 바라보셨습니다.어머니 하느님을 향한 당신의 온순함을저도 닮게 하소서.저를 비워냈을 때만이 하느님의 뜻을 따라살 수 있음을 제가 배우게 하소서. 사진 : 천진암성지 2018. 10. 25. 오늘의 기도(10.24) + 하루를 살더라도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드시는 주님, 거듭거듭 새로 태어나게 하소서. 신음 소리에 잠 못 이루어 하얗게 밤을 지새운 날에도, 주어진 오늘이라는 시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맞이하게 하소서.제게 주신 이 삶의 의미를 모두 알아들을 수는 없더라도 날마다 은총으로 기다려 주시는 당신의 사랑을알아듣고 묵상하며 자비를 빌게 하소서.그동안 제 고통에만 골몰하느라 저를 위한 가족의 희생과 노고를 감사하지 못했던 옹졸하고 닫혀있던 저를 용서의 은혜로 새로워지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2018. 10. 24. 오늘의 기도(10.23) 한 마리의 양도 잃지 않기를 원하시는 주님! 여러가지 이유로 쉬는 교우들을 당신께 맡겨드리오니그들이 다시금 당신 안에서 새 힘을 얻고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에 사랑의 바람을 일으켜주소서. 2018. 10. 23. 오늘의 기도(10.22) 사랑이신 주님,저희를 각자의 길로 불러주신 당신의 한 없으신 사랑에모든 이들의 성소를 맡겨 드리오니부르심 받은 모든 이들이 사랑에 응답드리고,항구하게 걸어나갈 수 있는 힘과 용기로 함께 하여 주소서. 2018. 10. 22.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