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92 오늘의 기도(16.12.19) 저희를 부르시는 주님!주님께서는 무엇이 행복인지, 저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저희 자신보다 저희를 더 잘 알고 계십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쫓아 모든 것을 바쳐도 남게 되는 것은 허무와 공허함뿐인 삶에서주님께서는 어떻게 살아가야 행복에 이를 수 있는지,진정으로 추구해야 하고, 얻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탄생과 죽음과 부활이라는 온 삶으로 저희들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 선이시며 모든 기쁨과 평화와 생명의 근원이신 당신을 만나기 위하여저희 자신을 바라보고 알 수 있게 해주소서.그리하여 하느님을 알고, 자신을 알아 당신과 하나 되는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2016. 12. 19. 오늘의 기도(16.11.9) 저희를 벗이라 부르신 주님,친구들을 떠올리며 비오니그들이 곁에 있거나 멀리 떠나 소식이 끊어졌어도영육간에 건강과 행복을 허락하소서.생애의 길목에서길동무가 되어주었으니혼자 가는 길도 편안케 하시고이윽고 길목을 돌아다정한 친구 얼굴 다시 볼 수 있게주님께서 보호하시고 축복하소서. 2016. 11. 9. 오늘의 기도(16.11.02) 천상의 빛으로 저희를 이끄시는 주님,저희보다 먼저 주님을 곁으로 간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비오니지상에서 겪은 고통과 아픔을 벗어버리고평온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그가 살아 있는 동안가족에게 나누어 주었던 기쁨을 기억하게 하시고그가 나누었던 사랑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저희도 언젠가 지상에서 마지막 길을 달려천상에서 마중 나온 그와 더불어 행복해지리다.그때까지 주님의 그늘 아래 행복하시길저희가 바라고 또 바라나이다. 2016. 11. 2. 우리 인생도 그렇습니다, 「365일 당신을 사랑합니다」 폭풍이 지나면 바람도 바다도 잔잔해지듯우리 인생도 그렇습니다.우리는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역경을 뛰어넘을 수 있고마음의 밑바닥까지 고요함이 넘치는 평화를 맛보게 됩니다. 「365일 당신을 사랑합니다」 2016. 9. 23.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