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320 오늘의 기도(11.30) 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빛을 보여주시는 주님, 당신의 사랑 안에 이 시대의 모든 청년들을 맡겨드립니다. 이들을 당신 사랑의 손길로 이끄시어, 주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참된 행복과 의미를 찾게 하시고 기쁨과 충만함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소서. 2017. 11. 30. 오늘의 기도(11.29) 진리이신 주님! 법조인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인류의 번영과 공동선을 위해 만들어진 법질서가 당신의 사랑과 자비를 구현하는데 사용되게 하시며 법조인들이 법률의 근본정신에 충실히 뿌리내려 법을 잘 해석하고 정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빛을 주소서. 특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 법을 교묘하게 이용하려는 이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법조인들에게 바르고 곧은 양심을 주시고 그들을 당신의 빛과 지혜로 이끌어주소서. 2017. 11. 29. 오늘의 기도(11.28) 기도해 줄 이조차 없이 홀로 임종을 맞는 외로운 영혼들을 기억하며 기도 드립니다. 그들에게 안식과 위로를 허락하시어 주님께서만 주실 수 있는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2017. 11. 28. 오늘의 기도(11.27) 베드로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루카 22,33) 나약한 저를 이미 아시는 주님, 일상 속 몇 번이나 당신을 외면하는 제게 당신은 굳건한 자비로움으로 기다리시며 한없는 사랑으로 품어주십니다. 주님 바라오니 항상 당신께 돌아오는 제가 되게 하소서. 2017. 11. 27.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