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날 #은혜 #순교 성인 #어려움 #슬픔 #태풍 #꽃묶음 #희생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9. 30) 이 한 달도 은혜롭고 행복했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순교 성인들의 힘을 빌어 한발 한발 내딛던 순례의 마음으로 9월 끝자락을 맞았습니다. 더러는 독한 태풍이 쓸어 가고. 더러는 소중한 목숨 희생되었어도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흘러 슬픔과 안타까움 봉헌하라 합니다. 뒤 돌아보지 말고 나아가라 합니다. 주님, 두 손 모으는 저희들의 가여운 기도소리 더 깊어져 아름다운 꽃묶음으로 성인성녀들께 바치렵니다. _전영금 2022.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