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견뎌왔다 생각했는데
제 자리 걸음인가요!
애쓰고 넘어 온 산 앞에
더 큰 장애물이 버티고 있습니다.
사방이 꽝꽝 얼어붙었어도
마음의 온도 내려가지 않게 하소서.
수고하며 애쓴 수많은 사람들
다시 힘내도록 희망의 손
단단히 붙잡아 주소서.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고 하신
그 말씀, 힘들 때마다
소리내어 되뇌이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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