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12. 30)

by 바오로딸 2021. 12. 30.

작은 아가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신 것도 부족해 
으깨어진 밀떡으로 
마음에 오신 사랑의 예수님! 
당신의 현존을 더 깊이 느끼게 하소서. 
저도 조건 없이 내어주고 
되받을 기대를 하지 않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1. 3)  (0) 2022.01.03
오늘의 기도(12. 31)  (0) 2021.12.31
오늘의 기도(12. 29)  (0) 2021.12.29
오늘의 기도(12. 28)  (0) 2021.12.28
오늘의 기도(12. 27)  (0) 2021.12.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