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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무신론자에게 권하는 책 Q) 50대 분께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무교이고, 신앙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셔서 종교적인 색채가 최대한 옅으면 좋게습니다. 그분이 신앙을 갖도록 돕고자 합니다. A) 참 좋은 계절입니다. 처음 떠오른 책은 이병철 회장이 질문한 것에 차동엽 신부님이 대답했다는 책이었어요. 바로가기이 질문들 안에 무신론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이 대충 다 들어가 있고요.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은 요즘 인기 있는 테라피 관련 책입니다. 얇지만 깊이 있는 책들입니다. 바로가기 바로가기 바로가기 바로가기 바로가기 편안하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이란 책도 참 좋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바로가기 홈지기 수녀 드림 ☞ 홈지기 수녀 추천 게시판 바로가기 2012. 6. 8.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UCC 공모전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2012. 6. 4.
예수성심 성월 이벤트 - 자석성화 www.pauline.or.kr 2012. 6. 4.
[우화] 느낌이 있는 이야기 - 프랭크 미할릭, 성찬성 프랭크 미할릭 엮음, 성찬성 옮김, 『느낌이 있는 이야기』, 바오로딸, 2006 2003년, 두껍고 어려운데 꼭 읽어야 할 책들과 씨름할 때 「느낌이 있는 이야기」를 만났다. 책꽂이에 꽂아 놓고 잠깐 쉬고 싶을 때 꺼내 읽었다. 아무 곳이나 눈길 머무는 곳에서 편안하게 들여다봤다. 그때 신선한 충격을 준 이야기가 몇 편 있는데 지금도 생생하다. #17 모서리 양심(20쪽) “물론이지요, 난 내 양심이 어떤 것인지 알지요. 세 개의 모서리를 지니고 여기에 들어 있는 작은 물건이 양심이지요.” 그는 가슴에다 손을 얹었다. “내가 착할 때 양심은 가만히 서 있어요. 그러나 내가 나쁜 짓을 하면 양심은 빙글빙글 돌아 모서리가 심한 통증을 일으키지요. 그런데 잘못을 계속 저지르면 모서리가 다 닳아 통증을 일으키지.. 2012.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