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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10

[스크랩] 첫 소설집 인세 전액 기부한 한영국 재미 소설가 첫 소설집 인세 전액 기부한 한영국 재미 소설가 “아이들 아픔 극복할 위로·희망 전할 것” 발행일 : 2012-08-19 [제2808호, 21면] ▲ 한영국씨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데 쓰고 싶었습니다.” 재미(在美) 소설가 한영국(율리안나)씨가 최근 자신의 첫 소설집인 동화 「동글동네 모돌이」의 인세 전액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 ‘어린이학교’에 기증했다.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뚜렷한 활동을 하지 못해 늘 빚을 지고 있는 느낌이었지요. 그러다 제일 잘 할 수 있는 글쓰기를 통해 교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마음먹었지요.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이 제 모교이기도 하고요.” ‘어린이학교’는 장기 입원으로 학업을 중단해야 하거나, 잦은 결석 때문에 유급을 당.. 2012. 8. 20.
책나눔에 함께해주신 자매님들 안 보는 책을 모아 필요로 하는 곳에 보내는 바오로딸 책나눔- 오랜 벗 같은 책들을 더 소용이 되는 곳에 쓰고자 기꺼이 바오로딸로 보내주신 고마운 분들의 흔적입니다.^^ 김아름 안나 자매님은 예전에 보던 책들과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책만도 고마운데 예쁜 손편지까지- 감동이었어요.ㅜㅜ 김석영 바울라 자매님은 알베리오네 센터로 직접 와주셨답니다. 캐리어와 여행가방에 가득 담긴 책들이 무려 90권이 넘었다는 거- 미디어영성교육팀 노엘라 수녀님의 페이스북 친구이신데, 바오로딸 페이스북에 올라온 책나눔 공고를 보시고 이렇게 바리바리 준비해서 달려오셨다고 해요. 지난 금요일에는 주신 책들을 정리해 병원, 교회, 방과후교실 등에 보내드렸답니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좋은 책들을 나눠주신 두 자매님께.. 2012. 7. 31.
[스크랩] 바오로딸 출판사 아프리카에 영어성경 선물 바오로딸 출판사 아프리카에 영어성경 선물 의정부교구 ‘꿈꾸는 카메라 프로젝트’ 통해 총 307권 전달키로 - 성바오로딸수도회 관계자들이 의정부교구장 이기헌 주교를 예방, 아프리카로 보낼 영어성경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장희경 수녀(의정부 바오로딸서원), 전화용 수녀(의정부 바오로딸서원 책임자), 이기헌 주교, 박명기 신부(의정부교구 청소년 사목국장), 차풍 신부(의정부교구 청소년 사목국 ‘꿈꾸는 카메라’ 프로젝트 담당). 복음말씀을 나누고자 하는 작은 정성이 아프리카 신자들에게도 영어성경을 선물하는 결실을 맺었다. 바오로딸 출판사는 미국 주교회의가 펴낸 「The New American Bible-Revised Edition 2011」 한국 출시를 기념해 성경 5권이 판매될 때마다 1권을 아프리카 신자들에게.. 2012. 1. 12.
[스크랩] 영어성경 나눔 이벤트 성료 바오로딸출판사, 아프리카에 307권 보내 ▲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들이 6일 의정부교구장 이기헌 주교에게 영어 성경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장희경(의정부 바오로딸 서원), 전화용(의정부 바오로딸서원 책임) 수녀, 이기헌 주교, 박명기(의정부교구 청소년사목국장), 차풍 신부. 사랑과 나눔의 마음이 담긴 「영어 성경」이 아프리카에 전달된다. 바오로딸출판사는 지난해 「영어 성경」 최신 개정판(The New American Bible, Revised Edition 2011) 발행을 기념하며 11월 20일 성서주간부터 성탄절까지 '아프리카 신자를 위한 성경 나눔 이벤트'를 열었다. 이벤트 기간에 판매된 책 금액의 20%를 모은 것. 그 결과 모두 890만여 원이 모여 「영어 성경」 307권(권당 가격 2만 9000원.. 2012.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