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저와 함께 계신 주님.
제가 걷는 한 걸음 한 걸음마다
당신께서도 함께 걷고 계심을 믿습니다.
오늘 제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 속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열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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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님,
저희의 삶 안에서는 수많은 글자와 소리, 그림들로 가득합니다.
그 모든 것이 저희를 끊임없이 자극하고,
반응하게 하며 자신 안의 모습과
소리를 듣지 못하게 만들며 자신과 만나지 못하게 만듭니다.
주님, 저희가 당신과 만나지 못하게 가로막는
모든 물건과 매체와 저 자신의 헛된 생각과
상상들로부터 저희를 구하여 주시고, 정화하여 주소서.
일상 안에서 잠시 내적인 침묵으로
내 안에 살아계신 당신을 만나며
당신과 함께임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마르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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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주신 주님,
주님께서 저희를 자녀로 받아들이셨듯이
저희도 가족이란 울타리 안에서
부모를 만나고, 자녀를 만났습니다.
저희가 부모님께 효도하고
자녀를 사랑으로 보살피게 하소서.
또한 영원한 반려자인 부부가
신의와 사랑으로 서로를 존중하게 하소서.
좋은 만남은 빛나는 시작이며
알찬 열매를 맺습니다.
만나는 사람들 안에서 주님을 찾고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기분 나쁜 언행으로 상처 주지 않고
진심으로 대하며 인연을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_ 「 엄마의 기도 수첩」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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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를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주님,
당신 사랑을 나누어 가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작은 일에 애틋하고 큰일에 대범하며
아이들을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밝게 인사할 줄 아는
그런 사랑의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가정에 충실하고 세상에 내어 줄 연민이 많은 사람,
책임감이 있으면서 유연한 사람,
착하지만 어리석지 않은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집에서나 거리에서나 들길에서나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게 웃을 줄 아는 사람,
푸른 하늘과 푸른 산에 오르고
강물처럼 언제라도 지치지 않는
사랑을 함께 나누며 노래 부를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바로 그런 사람을 만나
영원한 사랑을 이루게 도우소서.
당신께 나아가게 하소서.
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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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주신 주님,

주님께서 저희를 자녀로 받아들이셨듯이

저희도 가족이란 울타리 안에서

부모를 만나고, 자녀를 만났습니다.

저희가 부모님께 효도하고

자녀를 사랑으로 보살피게 하소서.

또한 영원한 반려자인 부부가

신의와 사랑으로 서로를 존중하게 하소서.

좋은 만남은 빛나는 시작이며

알찬 열매를 맺습니다.

만나는 사람들 안에서 주님을 찾고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기분 나쁜 언행으로 상처 주지 않고

진심으로 대하며 인연을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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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사람을 부른다

그림이 있는 에세이

 

기획 의도

작가들이 들려주는 편안한 이야기를 통해 삶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한다.


주제 분류 : 문학, 수필, 그림 에세이


키워드 : 행복, 희망, 사람, 기도, 겸손, 사람, 일상, 가족, 소망, 생명과 죽음, 신앙,

            존재, 만남


요 약 :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따뜻한 이야기

“KBS 즐거운 책읽기”추천도서로서 이순형 화백의 그림과 인기 작가 공선옥, 김연수, 오정희, 이기호, 이명랑, 조창환, 한수산의 글이 어우러진 그림 에세이.

가족과 이웃 안에서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상황과 사람들을 통해 진정한 만남이 가져다주는 기쁨과 감동을 전해 준다.

 

책 소개

일상의 소소한 만남과 나눔에서 번져 나가는,

아름다운 향기를 담은 담백한 서화집

 

“KBS 즐거운 책읽기”추천도서로서 이순형 화백의 그림과 인기 작가 공선옥, 김연수, 오정희, 이기호, 이명랑, 조창환, 한수산의 글이 어우러진 그림 에세이.

가족과 이웃 안에서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상황과 사람들을 통해 진정한 만남이 가져다주는 기쁨과 감동을 전해 준다.


‘그림이 있는 에세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36편의 수필과 그림으로 어우러졌다. 가족과 이웃 안에서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상황과 사람들을 통해 진정한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가져다주는 소박한 기쁨과 감동을 전해 준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라면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일들 그리고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 관심을 가져야 할 이웃의 이야기 그리고 자신의 삶에서 깊이 있게 우려낸 이야기들을 통해 잔잔한 울림과 함께 읽는 이의 마음을 환하게 해준다. 

특히 사이사이에 들어간 화가 이순형의 그림은 보는 이에게 말을 걸고 음악을 들려주는 느낌으로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차 례


김연수

행복해지거든 / 나무들 사이로 바다를 보다 / 희망봉에 서서/ 나도 웃으니까

 “반가워. 내가 네 아빠야!” / 시간이 사라진다면 / 한바탕 웃을 때마다 / 내가 바라는 것

 

오정희

부활절의 기도 / 저문 날의 한 정경 / 기도하여라 / 부르는 소리 / 흰머리의 변

우리, 지금, 이곳에 / 일상의 속삭임 / 밤차에서 만난 사람

 

공선옥

겸손 / 욕심 / 아름다움 / 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기호

가족이 태어나는 자리 / 이런 명함을 받은 적이 있다 / 나의 첼로 수업기

살아간다는 것

 

이명랑

그 집에선 꼭 외상을 해야만 하는 이유 / 사람들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사람

소망을 지켜주는 사람 / 우리 동네 일등 오지랖


조창환

생명과 죽음 사이에서 / 존재의 향기 / 신앙의 품격 / 김수환 추기경님


한수산

빛나는 이 만남의 고리들 / 강가의 카페 / 사람이 아름답다 / 기다리지 않아도 눈은 내리고…


대 상

청년 이상 비신자들을 포함한 모든 이, 그림 에세이에 관심이 있는 이


책 속으로


태어나서 우리는 우리를 가장 사랑할 사람들의 얼굴을 가장 먼저 보리라. 엄마가 아니라면 아빠 또는 할머니나 다른 가족일 테니까. 그렇다면 이 세상이 아무리 힘든 곳이라도 태어날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거기가 전쟁터라고 해도 엄마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면, 두말없이 나는 엄마한테 갈 테니까.…

사랑한 사람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나는 것, 그 단순한 일은 우리 모두의 소망이다. 그런 점에서 행복이란 얼마나 소박한 것인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인사하는 것, 만나서 인사하고, 인사하고 떠나는 것, 그게 삶의 시작과 끝에 우리가 할 일이다.


- 김연수, ‘반가워, 내가 네 아빠야!’ 중에서


모든 기도문은 아름답고 절실하다.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서 길어 올리는 맑은 물의 언어이고 불꽃의 갈망이기 때문일 것이다. ‘기도’라는 단어는 참회와 성찰과 소망과 꿈을 깊고 넓게 하나로 아우른다.

기도에 대한 소망과 더불어 내가 원한 것은 가장 깊은 내면의 자신과 만나는 일이었다. 내가 누구이며 어떤 삶을 살고 있는 것인가 하는 성찰의 구체적 방법으로 나는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 오정희, ‘부활절의 기도’ 중에서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풍경이란 모르는 사람하고도 스스럼없이 인사를 나누는,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요, 그런 풍경이었다. 사람이 사람에게 눈길을 주고 말을 건네고 손을 내미는 것처럼 아름다운 게 또 어디 있단 말인가.


- 공선옥, ‘아름다움’ 중에서


남자는 천천히 다가와 나에게 파인애플 한 조각을 내밀었다. 깍두기 모양으로, 작게 썬 파인애플 조각이었다. 어찌해야 하나 망설이고 있는데, 남자가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자리를 떴다. 나는 그제야 고개를 들어 남자의 뒷모습을 훔쳐보았다. 허리가 구부정하게 앞으로 휜, 작고 여린 등이었다. 아마도 그는 누군가의 아버지였을 것이고, 또 누군가의 남편이었을 것이다.…

살아간다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테지만, 이런 말이 작은 위로라도 되길 바라본다. ‘우린 모두 보이지 않는 작은 끈으로 이어진 존재들이지요. 그걸 믿습니다.’

모두 힘들 내시길.


- 이기호, ‘살아간다는 것’ 중에서


“아이고! 잘 만났네, 잘 만났어! 내가 혼자 들 수가 있어야지!”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데 왜 밖에 계셨어요?”

“그럼 어떡해? 우리 강아지 피망이 다 떨어질까 봐 내가 안에 있을 수가 있어야지….”

그날 저는 반지하 할머니와 함께 딸아이의 피망이 자라고 있는 화분을 집 안으로 옮기느라 비에 흠뻑 젖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날, 제 가슴을 흠뻑 적신 것은 실은 빗물이 아니라 아주 작은 소망 하나도 지켜주고자 하는 내 이웃의 간절함이었지요.


- 이명랑, ‘소망을 지켜주는 사람’ 중에서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그리워해 본 사람은 안다. 그 사람이 눈에 보이거나 만져지기 때문이 아니라 나의 내면에서 나를 흔들어 주는 향기와 울림과 떨림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사랑하고 그리워한다는 것을.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그 사람이 거기에 존재한다는 것을 축복과 신비로 받아들이는 사람한테만 사랑과 그리움은 실재하기 때문이다.


- 조창환, ‘존재의 향기’ 중에서


만남이란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 한 영혼과 영혼이 만나 서로의 결이 얽히면서 이루어지는 만남은 그렇게 황홀하기까지 하다. 한 사람의 가슴에 아로새겨진 문양이 그렇게 다른 영혼에게 전해지는 것이다.…만남이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가. 서로의 영혼이 얽히는 순간과 순간의 고리들이여.

- 한수산, ‘빛나는 이 만남의 고리들’ 중에서

 

작가 소개


 ․


소설가  공선옥

전남 곡성에서 태어났다. 1991년 「창작과 비평」에 중편소설 <씨앗불>을 발표해 등단했다. 저서는 「피어라 수선화」「내 생의 알리바이」「달맞이꽃 울엄마」「수수밭으로 오세요」「멋진 한세상」「붉은 포대기」「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공선옥, 마흔에 길을 나서다」 등이 있다. 만해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올해의 예술상, 오영수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가  김연수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고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계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는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굳빠이, 이상」「청춘의 문장들」「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나는 유령작가입니다」「달로 간 코미디언」「7번 국도」「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스무 살」「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등이 있다. 작가세계문학상, 동서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가  오정희

서울에서 태어났고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완구점 여인>이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저서는 「불의 강」 「유년의 뜰」「바람의 넋」「저녁의 게임」「동경」「직녀」「불꽃놀이」「돼지꿈」「새」「유년의 뜰」「이야기 성서」「중국인 거리」「가을 여자」, 함께 쓴 책 「어머니의 노래」 「뒤늦게 만나 사랑하다」, 수필집 「내 마음의 무늬」, 동화 「나무꾼과 선녀」「송이야, 문을 열면 아침이란다」 등이 있다.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동서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리베라투르상, 불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가  이기호

강원도 원주에서 출생했고,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9년 월간 「현대문학」 신인추천공모에 단편소설 <버니>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다. 명지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는 「사과는 잘해요」 「최순덕 성령충만기」「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독고다이」가 있다.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가  이명랑

서울에서 태어나 1998년 장편소설 「꽃을 던지고 싶다」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는 「삼오식당」「나의 이복형제들」「입술」「어느 휴양지에서」 「천사의 세레나데」, 청소년을 위한 「구라짱」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폴리스맨 학교로 출동」, 동화 「방과 후 운동장 교실」「나는 개구리의 형님」「할머니의 정원」 등이 있다.


시인  조창환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73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고, 시집 「빈집을 지키며」 「라자로 마을의 새벽」 「파랑 눈썹」 「피보다 붉은 오후」 「수도원 가는 길」 「마네킹과 천사」  「황금빛 재」 「신의 날」 및 학술논저 「한국 현대시의 운율론적 연구」 「한국시의 넓이와 깊이」 「한국현대시의 분석과 전망」 등을 발간했고 그 밖에 산문집 「여행의 인문학」, 묵상시집 「나를 사랑하시는 분의 손길」(공저)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한국시인협회상, 한국가톨릭문학상, 경기도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가  한수산

강원도 춘천에서 자랐고, 경희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사월의 끝>이 당선되며 문단에 나왔다. 저서로는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부초」, ‘현대문학상’ 수상작 「타인의 얼굴」을 비롯하여, 일제강점기와 원폭의 참상을 그린 5부작 「까마귀」, 강원도의 가족사를 그린 3부작 「유민」과 「해빙기의 아침」  「먼 그날 같은 오늘」 「거리의 악사」 「말 탄 자는 지나가다」 「4백년의 약속」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등 80여 편이 있다.


 ․ 그 림


화가  이순형

음악과 미술을 소통하는 메시지로 세상에 꿈을 건네며 자연과 예술의 융합을 실천하고 있다. 2011년 KBS 2TV 60분 다큐 <그림 속에 담긴 꿈과 사랑>으로 소외된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억불산 우드랜드 ‘말레길 아트프로젝트’, 아트온 스테이지(세종문화회관), 통영국제음악제 환경디자인, 국립현대미술관기획 동물환상곡 등의 대형 아트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인천국제여성비엔날레, 싱가포르아트페어, KIAF, SOAF, 화랑미술제 등에 참가했다. 「엄마수업」을 법륜과 공동 제작했고, 저서는 「음악 그리는 화가」「종이배」「나의 사랑 나의 음악」이 있다. 일본쌍수회국제전에서 동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출판사 리뷰

“KBS 즐거운 책읽기” 추천 도서


가끔은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한 시골로 내려가 하루 종일 소일하고 싶은 유혹이 치고 올라올 때가 있다. 볕 잘 드는 툇마루에 누워 음악을 들으며 읽고 싶은 책들을 마음껏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KBS 즐거운 책읽기’에서 추천한 이 「사람은 사람을 부른다」는 잠시나마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는 휴식과도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양지바른 곳에 가득 널어놓은 빨래들이 햇빛과 바람에 깨끗이 말라가는 것을 보면서 하려던 일을 잊고 잠   시 망연해진다. 불현듯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적시며 차오르는 이 느낌은 무엇일까. 한참을 생각하다가 이것이 바로 행복감이 아닐까 결론짓는다.(본문 중에서)


가족과 이웃, 그 소박한 만남과 관계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이야기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수채화 물감 풀어놓은 듯 자연스럽게 써 내려간 작가들의 글들은 읽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우리에게 익숙하고 친숙한 작가들이기에 더 반가운 마음에 손길이 간다. 이 책에는 자잘한 재미와 잔잔한 감동과 웃음이 구석구석 잘 버무려져 있어 마음의 위안과 기쁨을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 주변을 둘러보자. 혹시 누구와의 만남이 부담스러운가, 누구와의 관계가 어색한가, 그런 불편한 관계들의 고리 때문에 지금 놓치고 있는 행복은 없는가. 이 책 속에 그 해답이 있다.


우리를 살게 하는 건 사람이다. 풍경이 아니다. LA에서 돌아오는 한밤의 비행기 안에서 나는 가만히 속삭였다. 어떤 풍광보다도 사람이 아름답다고. 길거리에서 잡아탄 택시에서도 나그네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어떤 낯선 도시도 사람을 만날 때 비로소 나의 도시가 된다고.(본문 중에서)


그림이 있는 에세이


이순형 화가의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워지는 책이다. 화사하면서도 담백한, 따뜻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화가의 그림이 곁들여져 있어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글과 그림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이 책을 통하여 참사랑과 행복의 의미를 짚어 보고, 감사의 삶, 긍정의 삶을 살기 위한 희망의 꽃을 더욱 활짝 피울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사람을 부른다」는 하나의 ‘조각보’와도 같다.

소소한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와 소중한 추억들을 한 조각 한 조각 이어 주는 따뜻하고 고운 조각보말이다.

 

http://www.pauline.or.kr/book/detail?isbn=9788933111291

 

[6월의 책장 넘기기] 아주 특별한 순간

“아주 특별한 만남, 아주 특별한 순간”

 

발행일 : <가톨릭신문> 2013-06-16 [제2850호, 16면]

 


제가 처음 안토니오 신부님을 만난 곳은 경기도 의왕시 라자로 마을 안에 있는  ‘아론의 집’입니다. 제가 안토니오 신부님의 강의 내용을 받아 적어 「아주 특별한 순간」(바오로딸/2013년)이라는 책을 내게 되었던 그곳은 이제 저에게 아주 특별한 장소, 제 가슴 안에 물길이 트인 강물이 흐르는 곳이 되었습니다.

저는 2011년 8월, 수도 삶 30년을 맞으면서 제 삶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의미에서의 안식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안식년의 시작을 피정으로 하고 싶었는데, 마침 지인의 소개를 받아 안토니오 신부님의 피정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안토니오 신부님의 첫 강의를 들으면서 바로 이 만남이 아주 특별한 순간이 되리라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안토니오 신부님과의 만남도 특별하지만 안토니오 신부님의 안내를 통해서 예수님과 더 깊은 만남을 하게 되었기 때문에 그 장소가 저에게 특별하고 그때가 저에게 ‘아주 특별한 순간’으로 남아 있게 된 것입니다.

제가 수도 삶 30년 동안 나름대로 묵상이나 관상의 기도를 통해서 예수님과 만나왔습니다. 그 만남의 여정에서 때로는 황량한 사막과 어두운 암흑 속을 걸어야 할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 아름다운 들판을 걷거나 수려한 강물을 건너기도 하면서 만남을 계속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정말 예수님과의 만남이 물길이 트일 만큼 깊은 만남이었는지를 정녕 몰랐습니다. 그런데 안토니오 신부님과의 피정 이후의 삶은 분명 다른 사람의 삶이 되었습니다.

안토니오 신부님을 만난 ‘아론의 집’ 앞에는 성 알폰소 신부님의 말씀이 쓰인 팻말이 놓여 있습니다.

“Intrate toti.”(온전한 마음으로 들어오라)

“Manete Soli.”(홀로 머물러라)

“Exite Alii.”(다른 사람이 되어 나가라)

저는 정말 온전한 마음으로 들어와서 주님 안에 머물며 깊이 그분을 만날 수 있다면 그분의 은총으로 다른 사람, 그분과 깊은 물길이 트이는 사람이 되어 나가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안토니오 신부님과의 피정 이후에 매일 성체 조배를 통해 그리스도에 대한 관상을 하면서 제가 변모되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 변모가 일어난 장소, ‘아론의 집’은 저에게 주님과의 물길이 깊이 트인 특별한 곳이며, 그 물길로 이끌어 준 안토니오 신부님과의 만남은 아주 특별한 순간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 책갈피

“많은 사람이 성당에 오지만 은총 없이 그냥 돌아갑니다. 왜 그렇습니까? 마치 뚜껑이 닫힌 병과 같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닫힌 병뚜껑을 열어야 합니다. 예수님께 우리가 닫힌 뚜껑을 열 수 있게 도와주시도록 청해야 합니다.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왜 예수님께서 눈멀었던 사람에게 마을로 돌아가지 말라고 하셨습니까? 그 마을로 돌아가면 다시 눈멀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빛의 자녀들입니다만 부서지기 쉽고 유혹을 받기도 쉽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아버지와 함께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모든 것을 지닐 수 있습니다.”

- 본문 35·291쪽 중에서

 

류해욱 신부(예수회, 피정지도) 

 

http://www.catholictimes.org/view.aspx?AID=255842&ACID=710&S=




 바오로딸출판사, 에세이 ‘사람은 사람을 부른다’ 출간

 

바오로딸출판사는 그림이 있는 에세이 '사람은 사람을 부른다'를 출간했다. 이순형 화백의 그림과 인기작가 공선옥, 김연수, 오정희, 이기호, 이명랑, 조창환, 한수산의 글이 어우러진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따뜻한 이야기로 'KBS 즐거운 책읽기' 추천도서로도 선정된 책이다.

'그림이 있는 에세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36편의 수필과 그림이 어우러져 가족과 이웃 안에서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상황과 사람들을 통해 진정한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가져다주는 소박한 기쁨과 감동을 전해준다. 청년 이상 비신자들을 포함한 모든 이, 그림 에세이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읽기 좋은 책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라면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일들 그리고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 관심을 가져야 할 이웃의 이야기 그리고 자신의 삶에서 깊이 있게 우려낸 이야기들을 통해 잔잔한 울림과 함께 읽는 이의 마음을 환하게 해준다.

특히 사이사이에 들어간 화가 이순형의 그림은 보는 이에게 말을 걸고 음악을 들려주는 느낌으로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주제 분류 : 문학, 수필

키워드 : 행복, 희망, 사람, 기도, 겸손,사람, 일상, 가족,소망, 생명과 죽음,신앙, 존재, 만남

차 례

김연수

행복해지거든 / 나무들 사이로 바다를 보다 / 희망봉에 서서/ 나도 웃으니까

"반가워. 내가 네 아빠야!" / 시간이 사라진다면 / 한바탕 웃을 때마다 / 내가 바라는 것

오정희

부활절의 기도 / 저문 날의 한 정경 / 기도하여라 / 부르는 소리 / 흰머리의 변

우리, 지금, 이곳에 / 일상의 속삭임 / 밤차에서 만난 사람

공선옥

겸손 / 욕심 / 아름다움 / 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기호

가족이 태어나는 자리 / 이런 명함을 받은 적이 있다 / 나의 첼로 수업기

살아간다는 것

이명랑

그 집에선 꼭 외상을 해야만 하는 이유 / 사람들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사람

소망을 지켜주는 사람 / 우리 동네 일등 오지랖

조창환

생명과 죽음 사이에서 / 존재의 향기 / 신앙의 품격 / 김수환 추기경님

한수산

빛나는 이 만남의 고리들 / 강가의 카페 / 사람이 아름답다 / 기다리지 않아도 눈은 내리고…

 

작가 소개

소설가 공선옥

전남 곡성에서 태어났다. 1991년 '창작과 비평'에 중편소설 < 씨앗불 > 을 발표해 등단했다. 저서는 '피어라 수선화', '내 생의 알리바이', '달맞이꽃 울엄마', '수수밭으로 오세요', '멋진 한세상', '붉은 포대기', '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 '공선옥, 마흔에 길을 나서다' 등이 있다. 만해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올해의 예술상, 오영수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가 김연수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고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계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는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 '굳빠이, 이상', '청춘의 문장들',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달로 간 코미디언', '7번 국도',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스무 살',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등이 있다. 작가세계문학상, 동서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가 오정희

서울에서 태어났고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 완구점 여인 > 이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저서는 '불의 강', '유년의 뜰', '바람의 넋', '저녁의 게임', '동경', '직녀', '불꽃놀이', '돼지꿈', '새', '유년의 뜰', '이야기 성서', '중국인 거리', '가을 여자', 함께 쓴 책 '어머니의 노래', '뒤늦게 만나 사랑하다', 수필집 '내 마음의 무늬', 동화 '나무꾼과 선녀', '송이야, 문을 열면 아침이란다' 등이 있다.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동서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리베라투르상, 불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가 이기호

강원도 원주에서 출생했고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9년 월간 '현대문학' 신인추천공모에 단편소설 < 버니 > 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다. 명지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는 '사과는 잘해요', '최순덕 성령충만기',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독고다이'가 있다.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가 이명랑

서울에서 태어나 1998년 장편소설 '꽃을 던지고 싶다'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는 '삼오식당', '나의 이복형제들', '입술', '어느 휴양지에서', '천사의 세레나데', 청소년을 위한 '구라짱',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폴리스맨 학교로 출동', 동화 '방과 후 운동장 교실', '나는 개구리의 형님', '할머니의 정원' 등이 있다.

시인 조창환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73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고, 시집 '빈집을 지키며', '라자로 마을의 새벽', '파랑 눈썹', '피보다 붉은 오후', '수도원 가는 길', '마네킹과 천사', '황금빛 재', '신의 날' 및 학술논저 '한국 현대시의 운율론적 연구', '한국시의 넓이와 깊이', '한국현대시의 분석과 전망' 등을 발간했고 그 밖에 산문집 '여행의 인문학', 묵상시집 '나를 사랑하시는 분의 손길'(공저)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한국시인협회상, 한국가톨릭문학상, 경기도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가 한수산

강원도 춘천에서 자랐고, 경희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 사월의 끝 > 이 당선되며 문단에 나왔다. 저서로는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부초', '현대문학상' 수상작 '타인의 얼굴'을 비롯하여, 일제강점기와 원폭의 참상을 그린 5부작 '까마귀', 강원도의 가족사를 그린 3부작 '유민'과 '해빙기의 아침', '먼 그날 같은 오늘', '거리의 악사', '말 탄 자는 지나가다', '4백년의 약속',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등 80여 편이 있다.

화가 이순형

음악과 미술을 소통하는 메시지로 세상에 꿈을 건네며 자연과 예술의 융합을 실천하고 있다. 2011년 KBS 2TV 60분 다큐 < 그림 속에 담긴 꿈과 사랑 > 으로 소외된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메시지를 전했다. 억불산 우드랜드 '말레길 아트프로젝트', 아트온 스테이지(세종문화회관), 통영국제음악제 환경디자인, 국립현대미술관기획 동물환상곡 등의 대형 아트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인천국제여성비엔날레, 싱가포르아트페어, KIAF, SOAF, 화랑미술제 등에 참가했다. '엄마수업'을 법륜과 공동 제작했고, 저서는 '음악 그리는 화가', '종이배', '나의 사랑 나의 음악'이 있다. 일본쌍수회국제전에서 동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바오로딸출판사 소개

바오로딸출판사는 사회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복음을 전하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들이 운영하는 출판사이다. 복음선교를 위해 가톨릭 수녀들이 책과 음반을 제작하고 보급한다. 출간 되는 책과 음반의 내용은 복음을 바탕으로 하지만 순수한 교리나 종교적인 내용 만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권리인 행복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선함을 배양하도록 돕는다. 인간에게 해악을 끼치는 출판물과 음반, 음란성 비디오와 오디오로 인해 혼탁해지는 세상 안에서 양질의 매체를 만들어 악의 지배를 막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

출처:바오로딸출판사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30416104814485

 

(3월 길잡이) 문화 산책


만남


신앙의 해 사순시기 - 예화로 읽는 복음 묵상집

재의 수요일부터 예수 부활 대축일까지의 매일 복음 묵상입니다. 2008년부터 3년간 매일미사 해설로 사랑받았던 신은근 신부가 다양한 예화를 들어 묵상을 이끌어 줍니다. 남편과 아내, 시어머니와 며느리 등 가족의 일상, 그리고 가정에서, 직장에서, 성당에서 누구나 흔히 겪을 수 있는 일들, 우화 또는 옛날이야기 등이 복음과 어우러져 깊은 맛을 더해 줍니다. 구체적인 삶의 터전에서 만나는 모든 순간이 기적임을 비춰줍니다.

신앙생활은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며 그분처럼 십자가를 지는 일이라는 것. 살다 보면 누구나 힘겨운 일을 만나게 된다는 것, ‘감당하기 힘든 고통’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며 그것이 바로 자신의 십자가이고 십자가를 질 때 은총이 함께한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매일의 묵상 시작 부분에 그날의 주제가 되는 복음 말씀 한 구절을 소개하여 말씀을 외우거나 품고 다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매일의 묵상 마침 부분에는 ‘나에게 다가오는 말씀’을 기록하는 난이 있어 사순시기 동안 소지하고 다니면서 수시로 꺼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바오로딸 인터넷서점에서 이 책을 활용한 <사순절 영적 프로그램>도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족과 이웃과 함께 사순시기 여정을 의미 있게 걷고자 하시는 모든 분께 권합니다.



신은근 신부 지음 │ 196쪽 │ 6,000원 │ 바오로딸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 소공동체와 영적 성장을 위한

길잡이 2013년 03 제 375호

 

 

 

신은근 신부님의 저서「만남」

 평화방송 복음Talk톡톡에 소개 됐답니다!

 

 

2월 19일 제 27회 방송에서는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 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복톡지기님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강훈 바오로 님의 중저음의 노래와 함께 시작 됐답니다.

 

 

 

 

 

 

여러분들은 예수님을 어디서 어떻게 만나고 계신가요?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는 곳을 생각하기 전

먼저 내가 기쁘게 머물고 싶은 곳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어떤 분은 우리집 TV앞이라고 하신 분도 계셨고,

 

 

 

 

사회자인 에우세비아 님께서는

복음Talk톡톡 이라고 하시네요!

 

 

 

페이스 북으로 참여하신 분께서는

'지금 여기' 라고 하시네요.

 

 

이밖에 '광야에서 만나는 하느님과 산에서 만나는 하느님'의 차이에 관해 질문하시는 분,

하느닐 안에서의 기쁨과 개인의 기쁨을 구별하는 법 등

신앙 생활 속에서 고민 됐던 여러가지 질문들이 오고 갔답니다.

 

 

 

이런 질문들 가운데

가장 인상적였던 부분은

모세와 엘리아의 예를 통해

우리의 신앙 생활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도록 해주셨다는 것이었어요!

 

 

 

 

 

기도로서, 묵상으로서

미사를 보면서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에

그때 우리가 만나는 것이 진정 예수님인지

혹은, 기도가 아닌 또다른 애착과 집착으로 하느님, 예수님을 찾으려 했던 건 아닌지....

 

 

진정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광야를 체험하고

그 끝의 목적지인 가나의 땅으로 가야 함을 잊지 말라고 하셨어요

 

 

 

마지막으로 신부님께서 추천해 주신 책

「만남」

 

사순시기 묵상집으로 추천해 주시며

오신 방청객 중 한 분께 선물로도 드렸답니다.

 

 

 

여러분의 하느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다양한 볼거리와 가치관을 가진 세상 속에서

신앙인으로서 예수님의 영광과 부활을

제대로 믿고 따라가는 신앙인이 되어야겠습니다!

 

복음Talk톡톡 2월 19일 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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