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숙 수녀1 [편집장의 독설] 바오로딸출판사 편집장 문정숙 수녀 [편집장의 독설] 바오로딸출판사 편집장 문정숙 수녀 “책은 삶의 방향 이끄는 가이드죠” 어릴 때부터 ‘독서’ 익숙 … “늘 곁에 있는 친구” 정기적 모임 통해 함께 읽고 나누는 습관 권장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 담긴 것이 ‘좋은 책’” 발행일 : 2013-12-01 [제2872호, 16면] ▲ 문정숙 수녀는 “실용적인 접근은 진정한 책 읽기를 이뤄내지 못한다”며 “책을 내면적으로 읽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책읽기란 물 흐르는 것처럼, 때론 당연하리만치 자연스러운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저에게 책이란 늘 곁에 있는 친구와도 같습니다.” 바오로딸출판사 편집장 문정숙(안토니아) 수녀는 지금 자신의 모습 대부분은 어린 시절부터의 책읽기라는 토양에서 키워진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 삶의 많은 부분을 책.. 2013.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