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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어디로가야하나33

환경: 작은 사랑, 큰 생명 - 유현형 님 작품 동영상 바로가기 2012. 7. 16.
환경십계명, 얼마나 지키고 있나?!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속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십계명이 끼워져 있어요. 냉장고, 책상 앞에 붙여놓거나 책갈피로 사용하면서 수시로 환경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답니다. 그럼 저부터, 십계명 중에 몇 가지나 지키고 있는지 한번 점검해볼게요.^^ 1. 자연을 내 몸같이 사랑하자. 흠, 나름 자연을 경외하고 있지만 '내 몸같이 사랑하'진 못하는 것 같아요. 자연이 아픔을 느낄 법한 상황에서 똑같이 아픔을 느끼기보단 무심히 지나칠 때가 더 많거든요. 2. 말 못 하는 동·식물을 괴롭히지 말자. 앞장서서 지켜주진 못하지만 최소한 괴롭히진 않아요. 바로 그 말 못한다는 점 때문에 동·식물이 더 측은하게 느껴지거든요. 하지만 내가 모르는 사이에 동·식물에게 해가 되는 일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 2012. 7. 11.
북극곰도 살리고 우리 모두도 살게 하고파 - 주민학 님 작품 동영상 바로가기 2012. 7. 6.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저자 황창연 신부님 공동인터뷰 지난 6월 13일 오후 3시, 바오로딸 명동 서원에서는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저자인 황창연 신부님의 공동 인터뷰가 열렸습니다. 이 시대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환경 이야기를 다룬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책의 의미를 깊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는데요. 출간 소식을 듣고 평화방송, 매일경제, 조선일보, 가톨릭신문, 평화신문,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등 여러 언론사의 기자님, PD님이 와주셨습니다. 우리 환경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한 궁금증, 신부님이 운영하시는 성 필립보 생태마을을 향한 관심으로 열띤 시간이었어요! Q. 책을 쓰시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학부 3학년 때 체르노빌 사건이 터졌어요. 그때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환경용어에 어려운 게 너무 많더라구.. 2012.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