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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시기16

예수님과 함께 떠나는 사순 여정… 이 책 챙기셨나요? 예수님과 함께 떠나는 사순 여정… 이 책 챙기셨나요? 사순시기 위한 신앙 안내서 세 권2018. 02. 11발행 [1452호] 사순시기는 ‘봄’이다. 사순의 계절이 봄이기도 하지만,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이 시기엔 각자의 신앙 또한 ‘새 희망’을 향해 재탄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절제와 인내가 뒤따르는 ‘사순살이’는 결코 쉽지 않다. 새 희망을 향한 사순살이를 도와주고 이끌어줄 신간을 소개한다. 내면의 샘 안셀름 그륀 지음 / 김선태 주교 옮김 / 바오로딸 / 6000원 유다교는 속죄의 날이면 모든 사람이 의무적으로 하루 동안 단식했다. 단식은 ‘경건함의 표지’였다. 바리사이들은 일주일에 두 번씩 단식을 지킬 정도였다. 특별한 갈망과 도움을 요청할 때에도 이들은 수시로 단식에 돌입했다. 고대 수도승들도 .. 2018. 2. 9.
사순 추천 매체 2018. 2. 2.
내면의 샘(사순 길잡이) 사순은 사랑의 완성입니다 교회는 해마다 부활절을 준비하는 사순 시기를 보낸다. 이 시기 동안 신자들은 의식적으로 먹는 것, 마시는 것, 텔레비전 시청, 인터넷 사용 등 무언가를 포기하고 절제하는 계획을 세운다. 매일매일 ‘오늘 하루 나는 ㅇㅇ를 하겠다’ 하는 희생과 봉사, 실천 다짐을 하기도 하고, 각자 자신만의 사순을 보내는 방법 또는 사순 때마다 지켜온 자신과의 오래된 약속이 있기도 하다. 할 수만 있다면, 평상시에도 할 수 있는 이런 일들을 특별히 사순 때 하는 이유는 왜 일까. 답은 간단하다. 사순 시기의 목적은 부활이므로. 이 책에서 저자는 사순 동안 각자 안에 묻혀 있는 내면의 샘을 찾도록 제안한다. 사순 시기의 목적은 우리가 길어 올릴 수 있는 샘을 찾는 데 있다. 우리를 생생하게 하는 성령.. 2018. 1. 9.
하느님의 은총 보따리 '고해성사' 김연준 신부의 신앙 강의 하느님의 은총 보따리 고해성사 ▶ 내용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다, 고해성사!고해성사 보는 것이 왜 이렇게 부담스럽고 어려운 것일까.성사를 앞두고 괜스레 가슴이 울렁울렁 콩닥콩닥.고해성사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자, 지금부터 김연준 신부가 초대하는 고해성사의 은총 속으로 들어가 보자. 김연준 신부의 신앙 고백사람은 왜 살까, 죽음은 무엇일까, 인생의 근본적인 질문을 끊임없이 두드리던 시기부터 '주님, 당신이시군요.' 첫 고해에서 자신도 모르게 나온 이 한마디까지…. 인생에서 가장 강력한 체험을 하면서 깨달은 성사의 은총과 주님의 사랑을 이야기하듯 편안하게 들려준다. 또한 ‘우리에게 주어진 예수 성심이야말로 천국의 시작, 구원의 시작, 사랑의 시작이고 눈먼 사랑의 체험이다.. 2017.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