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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리8

강우일 주교 "'역사는 뒷걸음치지 않는다'는 희망 품어야" 강의·강론 등 묶은 '희망의 길을 걷다' 출간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천주교 제주교구장인 강우일 주교가 24일 서울 중구 명동 바오로딸 서원에서 열린 '희망의 길을 걷다'(바오로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7.3.24. kihun@yna.co.kr(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예수님의 관심은 어려운 사람들에 있었고, 예수님은 사회의 관심을 받지 못한 이들을 만나셨죠. 이들이 교회의 관심거리가 돼야 합니다."천주교 제주교구장인 강우일(73) 주교는 24일 서울 중구 명동 바오로딸 서원에서 열린 '희망의 길을 걷다'(바오로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강 주교는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이 우리가 받은 최고의 계명".. 2017. 3. 28.
[평화 TV 스크랩] 강우일주교님의 강연을 모은 책 PBC 평화 TV 가톨릭 문화 포커스 시간에 강우일주교님의 강연을 모은 책 을 소개 했어요. 신앙의 해를 맞아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정신과 사회교리를 일깨우기 위해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회문제를 복음적 시각에서 다루고 있는데요....... 교회가 시대의 아픔과 함께 할 것을 강조하면서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는 주요 이슈를 다루고 있어요. 예수님도 소외된 이들과 고통과 슬픔을 함께 느끼고 그들과 함께 하셨죠... 우리 사회에 고통받고 소외된 분들을 다시 기억하고 그들과 함께 하는 신앙인이 되기를.... 뉴스 인사이드 바로가기 2012. 12. 31.
[스크랩] 강우일 주교 “교회의 불협화음 있어도 교회 가르침 전하는 것은 주교의 사명” 강우일 주교 “교회의 불협화음 있어도 교회 가르침 전하는 것은 주교의 사명”바오로딸, 출간 기자간담회 열어 한상봉 기자 | isu@catholicnews.co.kr ▲ 강우일 주교는 신자들 사이에 현실에 대한 인식이 다르더라도, 보편교회가 정리한 부분은 미루지 말고 선포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상봉 기자 제2차 바티칸공의회 개막 50주년을 기념하는 ‘신앙의 해’를 맞이해,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정신과 사회교리를 일깨우며 현 시대의 사회문제를 복음과 교회정신으로 비추어 본 강우일 주교(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제주교구장)의 책이 발간된다. 강우일 주교는 한미FTA, 제주 강정 해군기지 건설, 탈원전운동, 구제역 사태 등 굵직한 현실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교회 지도자로서 필요한 윤리적, 신학적 성찰을 해.. 2012. 12. 13.
사회교리에 대한 책이 있나요? Q) 가톨릭 논술시험을 보게 됐습니다. 시사문제와 가톨릭 사회교리를 연결시켜 공부해야 하는데요. 도움될 만한 책이 있을까요? A) 올해 처음으로 '사회교리주간'이 제정되어 (인권주일로 시작하는 대림 2주간) 많은 분들이 사회교리에 새로이 관심을 갖기 시작하셨어요. 시사와 연결된 사회교리 부분이라면, 최근 '제주 강정마을' '한미 FTA' '4대강'과 관련한 교회의 모습을 여러 기사나 교회 내 잡지 칼럼을 통해 찾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성경묵상잡지 에서 '교회와 사회' 칼럼이 관련된 부분을 다루고 있구요. 천주교 인권위원회 등의 사이트에 방문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바로가기 가톨릭 사회교리는 레오 13세 교황이 을 반포하면서 시작되었기에 이 문헌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2012.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