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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338

오늘의 기도(12.11) 참된 겸손은 내 손을 벌려 타인에게 도움을 청할 줄 아는 것이라는 미사 강론 말씀에 심 쿵 합니다. 전능하신 당신께서 오늘, 저에게 손을 내미십니다. “먹을 것이 좀 없느냐...” 감사합니다. 저도 당신처럼 세상의 가난과 고통을 덜기 위해 누군가에게 손 내미는 일이 부끄러운 것이 아님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많은 이웃과 연대할 줄 아는 관심과 넓은 마음이 되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18. 12. 11.
오늘의 기도(12.10) 자비의 근원이신 주님,주님께서 제게 필요한 빛과 은총을이미 베풀어 주고 계셨음을 느낍니다.오늘 하루 당신께서 베푸시는은총과 사랑을 깨닫고 감사하며그 마음을 닮아 살아가게 하소서.그리하여 제가 모든 이에게 자비로우신당신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 되게 하소서. 2018. 12. 10.
오늘의 기도(12.7) 저의 빛이신 주님. 두려움 많고 갈길 잃어 방황하는 저에게 당신의 밝은 빛으로 비추어 주시고 다시 힘차게 걸어갈 힘을 청합니다. 2018. 12. 7.
오늘의 기도(12.6) 다가올 세상의 큰 일꾼이 될 모든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의 의미를 주님 안에서 찾아서 참되고, 아름답고, 선한 것을 갈망하게 하시고 그들을 흠 없이 지켜주시어 힘차게 미래를 희망하며 적극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소서. 2018.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