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벳 방문1 오늘의 기도(17.5.31)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며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능하신 분이 큰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로다. 그 인자하심은 세세 대대로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당신 팔의 큰 힘을 떨쳐 보이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도다.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미천한 이를 끌어올리셨도다. 주리는 이를 은혜로 채워 주시고 부요한 자를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자비하심을 아니 잊으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이미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위하여 영원히 우리 조상들에게 언약하신 바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모의 노래(마니피캇 M.. 2017.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