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기도385

오늘의 기도(7.4) 저의 힘이신 주님!언제나 당신 말씀의 힘으로활기차고 생기있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당신께서 주신 말씀을 이웃에게도 전할 수 있고그들의 도움에 기꺼이 응답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소서. 2018. 7. 4.
오늘의 기도(7.2) 주님, 제 부족한 사랑을 탓하소서. 제 입술이 저를 부끄럽게 하나이다. 허튼소리로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했나이다. 제 손이 저를 감추려 하나이다. 자비를 구하는 사람을 못 본 체 무시하고 주머니에서 손을 빼지 않았나이다. 제 귀가 저를 먹먹하게 내버려 두나이다. 애절하게 하소연하는 사람들의 말을 두 귀 꼭 막고 듣지 않았나이다. 제 어깨가 마음을 누르나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거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님, 제게 주저하지 않는 적극적인 사랑을 심어주소서. 그래서 후회 없이 사랑하게 하소서. 당신의 입술이 되고 손이 되고 귀가 되고 어깨가 되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_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중에서 2018. 7. 2.
오늘의 기도(6.28) 사랑이신 나의 아버지 하느님, 당신의 자녀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선 느리고 더딘 저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보아주시고, 제가 다가갈 수 있도록 묵묵하게 기다려주십니다. 주님의 보살핌에 의지하여 늘 당신 품으로 달려가게 하시고, 저의 영혼을 당신의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주소서. 2018. 6. 28.
오늘의 기도(6.21) “아들아, 너는 주님의 견책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꾸짖으실 때에 낙심하지도 마라.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를 견책하시고 아들로 여기시는 자에게 매를 드신다.″ (히브 12,5) 주님, 당신은 죄 없으신 진리이심에도 구원을 위해 가시관을 쓰셨습니다. 저희도 세상 속 당신 복음을 위해 달가이 가시관을 쓸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2018.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