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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15

오늘의 기도(6.5) 자비의 얼굴이신 아버지 하느님,비천한 종인 저희들을 굽어보시고 들어 높이셨으며굶주린 이들에게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는당신의 자비로운 사랑에 감사드립니다.주님, 가장 약하고, 가난한 도구로 큰일을 이루시는 당신께 저희를 맡겨드리오니저희의 모든 한계와 나약함을 당신께 의탁 드리오니주님께서 원하시는 뜻이 저희에게 이루지게 하소서. 2018. 6. 5.
오늘의 기도(5.14)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 (창세 2,18) 주님, 당신은 사람을 위해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저에게 사랑과 기쁨, 아픔을 주는 이들과 제가 모르는 이들마저 당신의 선물입니다. 또한, 저 역시 그들의 선물입니다. 주님 당신이 서로의 협력자로 저희를 지으셨으니 그 뜻에 맞게 저희가 서로의 사랑이 되게 하소서. 당신의 숨을 나눠 가진 저희가 서로 사랑할 때 당신이 함께 계심을 저는 믿습니다. 오늘도 당신과 함께 지치지 않고 사랑하도록 주님 저를 이끌어 주소서.​ 2018. 5. 14.
오늘의 기도(5.10) 주님, 당신이 일어서시어 제게 말씀하실 때 제 나약함을 바라보시는 당신의 시선을 제 안에서 귀한 것을 보시는 당신의 시선을 삶을 찬미하는 당신의 시선을 볼 수 있는 은총을 주소서. 그러면 제 손에 있는 돌덩이들을 내려놓겠습니다. 주님, 약속합니다. 다시는 돌을 던지지 않겠습니다. 어느 누구를 향해서도. 아멘. _ 「복음이 나에게 물었다」중에서 2018. 5. 10.
오늘의 기도(4.12) 주님,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대자연이 인간의 욕심과 온갖 공해로 파괴되고 있사오니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보존하여 본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해주소서. 2018.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