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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7

오늘의 기도(2.27) 오로지 참 생명이신 아버지 하느님! 당신은 아들 예수님을 통해 당신께 가는 길을 열어주셨고 말씀과 성사를 통해 저희를 인도하십니다. 당신의 길은 세상과 다르기에 두렵고 낯설기도 합니다. 하지만 목자이신 당신은 끊임없이 저희를 비추십니다. 자신의 죄 때문에 당신 앞에 부끄러울 때도 당신이 부담스러워 도망치려 할 때도 당신은 변하지 않는 사랑과 자비로 저희를 비추십니다. 저희의 나약함을 가엾게 보시며 당신이 용기와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당신께로 가는 길이 낯설고 두려워도 걸어갈 수 있는 것은 영원을 품으신 당신이 동반자시기 때문입니다. ​ 2018. 2. 27.
오늘의 기도(7.25) 수호천사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길에 매일 저를 동반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거룩한 영감과영육의 끊임없는 위험에서 보호하심과주님께 드리는당신의 힘 있는 기도는저에게 큰 위로이며확고한 희망이 되나이다. 저를 지켜주시는 수호천사님,인자하신 주님께서저를 당신께 맡기셨으니,저를 비추시고 지켜주시며인도하시고 다스리소서.아멘. _ 바오로 가족 기도서中 2017. 7. 25.
안토니오 신부 "개인의 회심이 근본적인 치유" 안토니오 신부 "개인의 회심이 근본적인 치유" 방한한 인도 빈첸시오회 안토니오 신부 (서울=연합뉴스) 세계를 돌며 침묵치유피정을 지도하는 인도 빈첸시오회 소속 안토니오 신부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성바오로딸 서원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안토니오 신부는 이날 인터뷰에서 "사람이 회심하면 하느님의 은총이 그 사람에게 온다"며 회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2006년 12월 인도 케랄라에서 빈첸시오회 수도 사제로 서품됐고 '성모님과 함께하는 6일간의 침묵치유피정'으로 복음을 전하다 2008년 선종한 고(故) 요셉 빌 신부의 후임자로 임명돼 각국을 돌며 피정 지도를 해왔다. 2013.7.31 >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개인의 회심(回心)이 가장 근본.. 2013.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