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알고1 오늘의 기도(17.7.19)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마태 11,25) 주 예수님, 저 자신을 알고 또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오직 당신뿐 당신 사랑만을 위해 일하렵니다. 당신이 커지시도록 저는 작아지렵니다. 당신 안에 살고자 스스로 죽으며 오직 당신만을 생각하렵니다. 저 자신을 버리고 당신만을 따르렵니다. 당신 보호를 받고자 당신께 피신하오니 당신 친히 뽑으신 이들 사이에 저도 있게 하소서. - 성 아우구스티노 - 2017.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