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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320

오늘의 기도(6.21) “아들아, 너는 주님의 견책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꾸짖으실 때에 낙심하지도 마라.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를 견책하시고 아들로 여기시는 자에게 매를 드신다.″ (히브 12,5) 주님, 당신은 죄 없으신 진리이심에도 구원을 위해 가시관을 쓰셨습니다. 저희도 세상 속 당신 복음을 위해 달가이 가시관을 쓸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2018. 6. 21.
오늘의 기도(6.20) 주님, 좋은 것에 맛들이게 하소서. 사람한테서 예쁜 구석을 먼저 보게 하시고 아름답고 선한 의지를 먼저 알게 하소서. 당신의 모상대로 지음 받은 저희는 모두가 착한 얼굴입니다. 눈에 보이는 행동에 매이지 않고 귀에 들리는 말에 기대지 않으며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게 하소서. 저희가 먼저 마음을 열고 사람들에게 다가가게 하시고 손을 내밀어 끌어안에 하소서. 그렇게 착한 것, 좋은 것만 오가게 하소서. _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중에서 2018. 6. 20.
오늘의 기도(6.19) 저희의 모든 희망이신 주님! 세상에 힘과 부조리로 많은 사람들이 신음하며 아파하고 억울한 죽음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가난하고 약한 이들을 사랑하시며 그들의 눈물에 더 마음 아파하시는 당신의 마음을 저희가 느끼며 주님 안에 머무르게 하소서. 모든 악에서 선을 이끌어 내시며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당신의 선함에 온 마음으로 신뢰하며 오직 주님, 당신만을 바라보며 세상에서 살아가게 하시고 오직 주님, 당신만을 희망하며 세상의 악을 이길 수 있도록 주님, 저희를 이끌어 주소서. 2018. 6. 19.
오늘의 기도(6.15)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매일의 삶 속에서 당신 사랑의 마음을 느낍니다. 무한하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생명의 길로 이끄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않으며 살아간 순간들에 용서를 청합니다. 오늘 하루 제가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주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2018.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