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희망320

오늘의 기도(12.21) 저희의 반석이신 주님! 건축업에 종사하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공사 현장의 위험에서 그들을 보호해주시고, 튼튼하고 견고한 건축을 통해 많은 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소명을 다하는 건축인들에게 빛을 주소서 부실공사, 환경파괴, 무리한 개발없이 환경과 인류를 생각하는 건축을 위해 모든 건축인들이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전문가다운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주소서. 2018. 12. 21.
오늘의 기도(12.20) + 긍정적인 삶을 위해주님, 세상을 보는 제 눈을 살피소서.칠흑 같은 밤길 걷더라도당신 눈길 닮으면 길이 밝아지고고난의 언덕 가로막아도당신의 발걸음이면 가볍게 오를 수 있으리다.마음이 어두우면 온 세상이 어두워지고마음이 밝으면 온 세상이 환하게 빛납니다.오늘 이 고난이 내일은 치워지리라 믿고내일의 고통은 주님께서 넘겨주리라 믿으며그 고통조차 필요한 것이라 여기게 하소서.오늘 하루도 따지지않고 충실히 살아영원한 복을 누리며 당신 영광 안에 들게 하소서.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8. 12. 20.
오늘의 기도(12.14) 주님의 시선은 언제나 우리의 시선과 같지 않으시니 제가 재어놓은 잣대의 눈금보다 후하시고 그릇 또한 크시니 제 바닥이 다 들여다 보이는 비좁음 넓혀 채우소서. 차디찬 겨울, 하늘 끝을 바라보며 높이 처든 나무가지처럼 두 손 펼쳐 기도하는 메마른 영혼 당신 성령의 사랑으로 적셔주소서. _ 전영금 수녀 2018. 12. 14.
오늘의 기도(12.7) 저의 빛이신 주님. 두려움 많고 갈길 잃어 방황하는 저에게 당신의 밝은 빛으로 비추어 주시고 다시 힘차게 걸어갈 힘을 청합니다. 2018.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