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 의도
영적․신학적 메시지가 가득한 요한복음을 깊여 영적 자유를 체험하도록 돕는다. 특히 요한복음 저자의 의도대로 독자들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요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고, 그 믿음을 중단 없이 성장시킴으로써 이 세상에서 ‘생명’을 지닌 인격체로 살아가게 한다.
● 주제 분류 - 서적/ 성경묵상, 성경주해, 영성, 강론
● 키워드 - 예수회 송봉모 신부 강론, 묵상, 영성, 성경주석, 성경강해, 요한복음묵상, 요한복음주해, 영성 강론, 영적독서
● 요약
예수회 송봉모 신부의 요한복음 강해서!
요한복음 1-4장까지의 이야기로서 예수님께 호의를 가지고 예수님의 제자가 된 이들과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아들여 변화된 이들을 중심으로 한, 풍요로운 영적 신학적 해석이 담겨 있다.
● 상세 내용
예수님께 호의를 가지고 와 예수님의 제자가 된 이들과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아들인 이들을 중심으로 한 요한복음 1-4장까지의 이야기이다. 곧 예수님의 첫 제자들과 세례자 요한, 카나 혼인잔치 기적, 니코데모를 가르치심, 사마리아 여인과의 만남, 갈릴래아로 가신 예수님, 왕실 관리의 아들을 치유하시는 이야기를 다룬다.
요한복음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복음서로,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교부는 육적이고 사실적인 의미를 다루는 공관복음에 비해 요한복음은 영적․신학적 의미를 다룬다고 했다. 예수님의 생애를 알려주어 예비신자 단계에 해당하는 마르코복음서, 신자로서 공동체 안에서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마태오복음서․ 루카복음서와 달리 요한복음서는 하느님과 하나 되는 일치 체험과 수준 높은 영적 진리를 전한다.
이 책은 요한복음 1장부터 4장까지만 다루었는데 앞으로 송봉모 신부의 요한복음 강해서는 두 권이 더 나올 것이다. 앞으로 나올 둘째 책은 요한복음 5장부터 12장까지, 셋째 책은 13장부터 21장 그리고 로고스 찬가를 다룰 것이다.
첫째 책을 4장에서 끝내고, 둘째 책을 5장에서 12장까지로 정한 이유는, 요한복음 1-4장은 예수님께 호의를 가지고 예수님의 제자가 된 이들이나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아들인 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5장부터는 호의적 분위기가 적대적 분위기로 반전된다. 바리사이들을 중심으로 한 유다인들이 세상의 빛이 되어 오신 예수님을 배척하고 죽이려 하는데 이런 적대적 분위기는 12장까지 계속된다. 셋째 책이 다루게 될 13장부터는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한 마지막 시간과 수난․부활 사건을 다룬다.
송봉모 신부의 풍성한 영적 신학적 해석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삶의 기쁨을 체험을 할 것이다.
● 대상
요한복음의 영적 의미를 새기고 싶은 사람.
요한복음을 공부하거나 요한복음으로 렉시오 디비나를 하는 사람.
요한복음을 좀 더 학문적으로 접근하고 싶은 사람. 요한복음 애독자.
송봉모 신부 애독자.
● 지은이: 송봉모
‘성서와 인간’ 시리즈(「상처와 용서」․「광야에 선 인간」․「생명을 돌보는 인간」․「고통, 그 인간적인 것」․「대자대비하신 하느님」․「본질을 사는 인간」․「신앙으로 살아가는 인간」․「관계 속의 인간」․「회심하는 인간」․「일상도를 살아가는 인간」․「세상 한복판에서 그분과 함께」․「내 이름을 부르시는 그분」)와 ‘성서 인물’ 시리즈(「집념의 인간 야곱」․「신앙의 인간 요셉」․「순례자 아브라함 1․2」)로 애독자들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들을 위해 「내 이름을 부르시는 그분」의 영문판 The Lord Calls My Name을 펴냈고 「상처와 용서」 개정증보판으로 「미움이 그친 바로 그 순간」을 펴내기도 한 예수회 신부로 로마 성서대학원에서 교수 자격증을 받고 The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에서 신약주석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금은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약을 강의한다.
'꼼꼼한 보도자료 > 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 성경 여행 스케치(1, 2 개정증보판) (0) | 2012.01.19 |
---|---|
[도서] 산다는 것 그린다는 것 (0) | 2012.01.18 |
[도서] 넌 어디로 가고 있니? (0) | 2012.01.16 |
[도서] 식별 (0) | 2012.01.13 |
[도서] 소화 데레사의 삶과 사랑 (0) | 2012.0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