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요한 20,28)
성 토마스 사도 축일을 맞아
부활하신 예수님을 향한 토마스의 신앙고백을
저의 입으로 외쳐봅니다.
의심하는 토마스에게 다시 나타나시어
당신의 상처를 보여주신 예수님,
주님의 그 사랑의 현존 앞에서
아름다운 신앙고백을 바친 토마스처럼
오늘 약하고 부족한 저에게
사랑의 현존으로 다가오시는 주님을 알아뵙고
저의 믿음을 고백할 수 있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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