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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11.13)

by 바오로딸 2017. 11. 13.

당신을 위해 저를 창조하신 나의 하느님 아버지
당신께 감사드리나이다.
당신 손수 저를 빚으셨으니, 심판관이시요
아버지신 당신 품으로 돌아가겠나이다.
영원은 저에게 달려 있으며,
원하는 사람은 구원된다는 것을 절감하나이다.
그러나 저는 당신의 은총인 빛과 위로가
많이 필요하오니 당신께 희망을 두나이다.
(‘바오로 가족 기도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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