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이야기가 무성한 성북동 골목.

그 안쪽에 아늑하게 자리 잡은 북카페
'티티카카(TEATEACACA)'를 다녀왔습니다.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와
성북로 16길까지 직진하세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꺾어 걸으면 오른쪽에 흰색 건물이 나옵니다.
그 건물 1층에 티티카카가 있어요.

이름이 재미있죠? 홍차 종류가 많은 곳이랍니다.



차 외에도
포토그래퍼와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하는 전시회,
인근 주민들과 함께하는 북클럽
다양한 문화의 장이 마련되어 있다고 해요.



지금껏 알고 있는 차라곤
얼그레이, 캐모마일 정도였는데요.

티티카카에서 초콜릿향이 나는 웨딩 임페리얼,
천연 계피향을 지닌 에스프리 드 노엘 같은 차를 보고
홍차의 세계가 무궁무진하구나 생각했답니다-

 


북카페답게 책이 많아요.
특히 여행 관련 책이 많답니다.
 

 

"만화 <가제트 형사>에서처럼
우리도 칼이나 가위 같은 날카로운 도구들을 어딘가에 숨기고 살아간다.
정작 필요할 땐 쓰지 못하면서 엉뚱할 때 그 날카로움으로 상대에게 상처를 준다.
가끔 그런 도구들은 우리의 입을 통해 나와 타인에게 더 큰 상처를 입히는 건 아닐까?"
- 장현웅․장희엽, 『사소한 발견』 중에서




샌드위치, 호두파이, 브라우니, 스콘, 케이크가 담긴
애프터눈티 세트.


2단 세트와 3단 세트 두 종류가 있다네요.
저는 2단 세트를 택했는데, 쿠키와 치즈케이크가 특히 맛났답니다.
 


차는 따뜻함을 유지하라고
예쁜 덮개와 함께 나왔어요.
초콜릿향이 나는 웨딩 임페리얼로 호사를 누렸네요!



책과 차를 즐기는 분들에게 좋을 거예요.
저 또한 마음에 든 카페 티티카카였습니다.^^


- 홍보팀 고은경 엘리사벳



* 티티카카(TEATEACACA)


서울시 성북구 선잠로 12-6(성북동 52)
070-8871-5998
AM 12:00 - PM 23:00

웨딩 임페리얼, 에스프리 드 노엘,
로네펠트 아이리시 위스키-크림, 딜마 카라멜,
니나스 쥬뗌므, 얼그레이 프렌치블루, 마르코 폴로…
차 종류 6,000-8,000원대


수제쿠키(3개 1세트) 3,500원
뉴욕치즈케이크 4,500원
초콜릿트러플 6,000원

애프터눈티 3단 세트 25,000원
애프터눈티 2단 세트
 20,000원

블로그: http://teateacaca.blog.me/
(블로그 이웃을 맺으면 10% 할인혜택 있음)



 

  1. 벨라 2012.01.28 10:02

    티티카카 이름처럼 재미있고 배려가 가득한 곳이네요 함 가보 싶어지네요

    • BlogIcon 바오로딸 2012.01.30 10:00 신고

      네, 이름이 재미있죠? 홍차와 책,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은 특히 마음에 들어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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