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고백합니다.

말로는 당신을 사랑한다 하면서

진심으로 말씀이신 당신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입으로는 당신의 복음을 좋다 하면서

당신께서 선물하신 참 행복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당신 뜻과 다르게 깊이 병들어 있는 세상이 그 증거입니다.

저희가 세상을 탓하고

힘든 상황을 탓하고

피곤한 몸을 탓하고

분주한 일상을 핑계대며 사랑을 나누지 않은 결과입니다.

주님, 세상 아픔에 귀 기울이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세상의 신음소리가 저희 모자람을 지적하는

호소임을 깨닫게 하소서.

당신께서 주신 힘을 카인처럼

죄와 타협하는 데 사용하지 않게 지켜주소서.

주님만이 행복의 근원이심을

진심으로 고백하는 저희가 되기를 소원하며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 드립니다. 아멘.

_ 「까칠한 윤리 숨통 트다」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4.10)  (0) 2019.04.10
오늘의 기도(4.9)  (0) 2019.04.09
오늘의 기도(4.8)  (0) 2019.04.08
오늘의 기도(4.5)  (0) 2019.04.05
오늘의 기도(4.4)  (0) 2019.04.04
오늘의 기도(4.3)  (0) 2019.04.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