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저마다 필요한 것들이 모두 다르니
부탁드리는 말씀 또한 각지 각색임을
당신은 잘 아십니다. 그럼에도,
감히 또 아뢰옵니다.
어려운 일을 감당하지 못해 고생하는 사람들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를 안고 있는 이들
경제적으로, 육체의 병으로 지쳐가는 이들
실망과 당혹감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이들이 밝게 웃을 날을 희망해 봅니다.
주님, 저희가 고통에 낙심하지 않고
십자나무 위에 매달린 당신을 바라보며
두 번, 세 번 넘어져도 일어서게 하소서.
스스로 할 수 없는 약한 인생들이오니
당신 강한 팔로 일으켜 세워주소서.
이 믿음, 날마다 고백하며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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