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님, 앞을 봐도 뒤를 봐도,

아니 제 속은 더 한심합니다.

사순시기도 끝나가는 데 여전히

“하느님과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했습니다.”라고

고해성사 볼 시간이 다가옵니다.

슬그머니 무거운 죄의 짐

당신 어깨 위에 올려놓으려

잔 꾀를 부리고 있습니다.

‘얘야, 괜찮다. 괜찮다.’ 하시는 주님

제 얇은 신앙 받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게으른 고백 이제야 올려드리오니

저의 죄 용서해 주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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