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복을 위해

풀리지 않는 2월이 여기저리서

잔기침을 합니다.

앓고 있는 마음의 감기마저

봄의 길목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마스크 속 갑갑한 한숨

오늘도 깊어만 갑니다.

세상의 욕심에 휩쓸려,

또 병들었습니다.

주님, 그동안 깜박 잊고

산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당신께 죄를 지었습니다.

더 낮은 곳으로 쉼 없이 흘러

맑아지는 물처럼

저희 몸과 마음,

되살려 주소서. 아멘.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2.11)  (0) 2020.02.11
오늘의 기도(2.10)  (0) 2020.02.10
오늘의 기도(2.7)  (0) 2020.02.07
오늘의 기도(2.5)  (0) 2020.02.05
오늘의 기도(2.4)  (0) 2020.02.04
오늘의 기도(2.3)  (0) 2020.02.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