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을 먼저 말씀드려야 할지
얼른 떠오르지 않습니다.
복잡한 이 상황, 두렵고 답답한 일들
당신이 모르실리 없으십니다.
주님, 메마른 영혼, 병들게 하는
정신의 바이러스부터 치유하소서.
봄비처럼 촉촉이
당신 영으로 씻어주소서.
환한 꽃처럼 다시 피어나
웃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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