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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4.12)

by 바오로딸 2020. 4. 12.

알렐루야! 알렐루야!
웅크렸던 몸과 마음 활짝 펴고
함께 외치는 기쁜 날
영원한 삶의 길을 열어주신
우리 주님, 알렐루야.
긴 겨울, 전염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세상 속 봄의 끝자락에 모두를 
환한 꽃으로, 눈부신 햇살과
물소리로 우리 몸과 마음을 일으켜 세우시니
벅차올라 눈물겨운 부활절!
죄인들 옷깃 여미며 환호합니다.  
알렐루야, 우리 주님 참으로 
죽음을 이기시고 되살아나셨네!
우리 모두도 그렇게 되리라 믿으라 하셨네!
감사와 찬미, 목청껏 부르옵니다.  
영광 받으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 사진 : 바오로딸콘텐츠
https://contents.pauline.or.kr/bbs/board.php?bo_table=board2&wr_id=269&sca=%EB%B6%80%ED%99%9C&page=3

바오로딸콘텐츠_오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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