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날이 춥지요?
겨울옷을 집어넣지 못하고 있어요-
"우리 이야기는 성수로 시작된다.
창세기는 우주 창조를 시적으로 묘사한다.
"어둠이 심연을 덮고 하느님의 영이 그 물 위를 감돌고 있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물 한가운데에 궁창이 생겨
물과 물 사이를 갈라놓아라.'"(창세 1,2.6)
우주의 시작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시작도 그러하다."
- 스콧 한, 『가톨릭 신앙의 40가지 보물』 중에서
노란 꽃은 봄을 머금고 있네요.
사무실에 가장 먼저 찾아온 봄,
프리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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