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당신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세상이 온통 불안 속에서
거리두기를 한 사이에 신앙생활까지 멈춘
많은 자녀들이 성사 생활에서 멀어졌습니다.

단순한 삶의 기도마저 잊고 사는 건 아닌지
공연히 걱정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아이가 철이 들면, 더 어렵게 된 사업이 나아지면,
고3 아이가 대학에 들어가면...
달이 가고 해를 넘긴 쉬는 교우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주님, 당신께 의탁하는 믿음이
세상 걱정과 욕심으로 흐려지지 않게 하소서.

어떤 상황과 처지에서든, 삶이 고달플수록
면목 없어 하지 않고, 주님 안에서
다시 힘과 위로와 기쁨을
되찾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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