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의 기도를 통해
위로가 필요로 하는 이들이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좋은 일로 설레는 이들이
당신께 감사드릴 수 있기를,
저녁노을 같은 그리움이
출렁이는 이들이
희망 안에서 행복하기를,
고통 중에 눈물짓는 이들이
웃을 수 있기를,
사랑이신 주님, 마음 열어
기다립니다. 당신 선물로
채워주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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