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함께 계십니다.
하지만 두렵습니다.
저는 하느님이
저를 떠나셨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눈물이 납니다.
두렵고 고독합니다.
주님, 여쭙고 싶지만
참아야 합니다. 목표는
보이지 않지만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일상을 살아야 합니다.
삶에 뛰어듭니다.
당신을 신뢰합니다. 아멘.
_「새로운 시작, 부활이 왔다!」, 안드레아 슈바르츠 지음, 황미하 옮김
▶ 새로운 시작, 부활이 왔다 바로가기 : https://bit.ly/34kjV5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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