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님, 저는 당신을 알고 있으나
참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세례 때 받은 신앙을 키우고 깊이는 일에
게을렀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이 때문에 
제 삶은 의미가 없어졌는지도 모릅니다.
사소한 어려움에도 쉽게 실망하고
저를 스쳐 간 수많은 사람의 어려움과 
고통에도 무심한 듯 살아갑니다.
당신 사랑의 성령을 저에게 보내주시어
당신이 그러셨듯이 저 또한 이웃에게 
자신을 내주는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

-「성령께 드리는 기도」, 베르나르다 카다비드,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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