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설렘 가득한가요?
무거운 마음이 여전하시다 고요.
그럴 땐 이렇게 해보는 거예요.
나를 나무라거나 몰아세우지 않고
조용히, 참 좋은 친구 같은 책을
펼쳐 보는 거예요.
성경구절이면 더 좋겠지만
그것도 부담스러우면, 힘을 주는
책 한 줄 마음에 담아 보면 어떨까요?
지혜로운 말 한 마디가 나를
밝은 쪽으로 이끌어 줄 거에요.
“기억하십시오. 나쁜 날이란 없다는 것을.
다른 날보다 좀 더 좋은 날이 있을 뿐.
우리 자신이 행복하지 않으면
우리는 참으로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지 못합니다.”
* * * * *
새해도 우리와 함께 걸어주시는 주님 안에서
모든 분들, 축복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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