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드냐고 말하는 이들,  
새해 벽두부터 지친 사람들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소서.   
코로나로 모든 게 무너져 
세상과 주님을 원망하는  
깊은 상처 낫게 하소서.  
저희 모두 참 생명과 평화가  
어디에서 오는지 알게 하시고,  
평범한 날의 소중함을 깨달아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갈 
희망  품게 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의 기도(1. 7) (0) | 2021.01.07 | 
|---|---|
| 오늘의 기도(1. 6) (0) | 2021.01.06 | 
| 오늘의 기도(1. 4) (0) | 2021.01.04 | 
| 오늘의 기도(1. 1) (0) | 2021.01.01 | 
| 오늘의 기도(12. 31) (0) | 2020.12.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