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 헨델의 메시아 음반 발매
입력일 2012. 04. 02.
By 가톨릭뉴스
부활을 앞두고, 바오로딸 출판사가 그리스도의 전 생애를 묵상할 수 있는 성가 음반을 내놨다.
바오로딸이 최근 출시한 <헨델 메시아>는 1742년 헨델이 더블린 자선공연에 올려 작곡가적 역량을 발휘했던 초연판본을 국내 최초로 재연한 것으로, 합창 20여 명, 연주 10여 명이 참여해 바로크 음악의 정제미를 느끼게 한다.
바로크 음악을 연구하며 보급하는 합창단 대건 챔버 콰이어와 바로크 전문 연주단체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그 밖에 바로크 성악가들이 참여했고, 2012년 그래미상을 수상한 사운드미러 코리아의 황병준 대표가 녹음을 맡았다.
모든 가사가 성경으로 이뤄져있으며, 1부 예언과 탄행, 2부 수난과 속죄, 3부 부활과 영생 등 그리스도의 생애 전체를 묵상할 수 있다. 가격은 1만8000원.
원문 보기: http://www.cathnewskorea.com/2012/04/02/bitandbites-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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