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갖됐지만 날마다 왜 이렇게 바쁘고
마음 졸이며 사나 싶던 1월이
벌써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오늘이라는 현재를 즐기지 못하고
삶의 둥지만 맴돌고 있는 우리에게
송보모 신부님은 내적으로 깊어진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마태 6, 25-34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일상도를 살아갈 수 있는 3가지
비법을 알려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오늘 우리가 견딜 수 있을
정도의 고통만 허락하신다. 사실
오늘의 걱정, 지금 이 순간의 걱정은
결코 견디기 어려운 것이 아니다.
만약 삶이 힘겹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오늘의 걱정 때문이 아니라
내일에 대한 걱정 때문이다.
삶이 힘겨운 것은 우리 앞에 놓여진
모든 걱정을 앞당겨 미리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오늘을 살면서 오늘의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는다면
마음의 평화는 쉽게 올 것이다.”
바로가기 :▶https://bit.ly/3iUr0ir
* * * * *
바쁜 일과 중요한 일의 구분, 선택과 결단이
필요하고, 가상적 걱정은 멀리하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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