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하나 밝히고 조용히
성바오로사도의 에페소서 말씀을
마음에 새깁니다.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주며,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아주고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 평화가 깨지는 어려운 순간마다
제 마음이 당신 마음처럼
온유해지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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